날이라 하긴 뭐하고.. 월 이겠죠.. 10월.. 이 조직에 몸담기 시작했더군요..
참... 시간 빨라요.... 밀레니엄과 기쁨과 슬픔이 이곳 게시판에 적혀있고 전주 사투리로 게시판에 적어 나가다.. 어느덧 표준말로 조금씩 바뀌어 가는 내 글들이 그간의 변화를 말해줍니다.
그래요.. 시간 참 빨라요.. 많은일들이 있었어요..
이곳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그때가 기억이 납니다... 아주 또렷하게..
그래도 좋은건 사람냄새는 아직 예전과 다르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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