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수님들.
저는 PHP와 MySQL로 잡다구리 한것들을 작업해 본 허접한넘 입니다.
요번에 회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가 떨어 졌는데요 도저히 MySQL로는
감당이 안될만한 프로젝트 입니다.
그래서 몇일 전부터 오라클 공부를 시작했는데 MySQL에 흠뻑 빠져 있는
저로써는 오라클의 환경 또는 구조를 이해 하는게 영 힘이드는 군요.
그래서 몇가지 바쁘신 고수님들에게 여쭈어보고 싶어서 일케
몇자 적습니다.
문제의 시작은 MySQL의 구조에서 시작이 됩니다.
MySQL은 각각의 사용자 마다 DB를 어드민(root)이 만들어 주게 되어 있죠.
글면 디비가 걍 팍~ 하고 하나 생기고 유저는 요기에 접속하여 깨적 깨적
거리면 되고....
근데 오라클도 이런 식인가요?
책을 2권 구입해서 읽어는 보았지만 이런 이야기는 전혀 없더군요. 걍
디비를 만들어라.... 이런 식으로. 오라클에서 dbassist(리눅스 버전)으로
디비를 생성하면 헐~~ 한 2시간 정도 소요 되더군요. 이게 혹시 MySQL에서
DB 만드는 거랑 같은 것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디비 만들적에 2~3시간씩 소비해야 되는것이란 말인데...
책을 보니깐 DB를 만들어서 유저를 등록을 시키더군요. 저의 가장 큰
의문은 여기에서 클라이막스로 올라 갑니다. 그렇다면 혹 오라클은
DB를 하나 생성해서 요기에 유저를 등록시키는 방식으로 돌아 간다는
것이 아닐까? 하구요. 즉 MySQL에서 전체를 오라클에서는 DB라는 것으로
생각을 하구 MySQL에서 각각의 유저에 DB를 주는것이 오라클에서는
유저를 설정하는 것... 이런 식이 아닌가 하구요.
물론 제가 책을 더 보면서 아님 인터넷을 더 많이 찾아 보구 하면
되겠지만요... 회사에서 하도 성화를 내는 바람에 지름길을
찾게 된것입니다. 용서해 주세요 --;;
부디 저의 무지함에 빛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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