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글을 읽게 되는 모든 프로그래머 여러분에 생각을 들어보구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뭔저 전 웹 프로그래머이며 입문한지는 2년반 정도 되었습니다.. 전에 다니던 회사가 사정이 생겨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배우고 싶은것두 좀더 배우고 하면서 지내다가 "콘도예약사이트" 알바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 회사에서 같이 있던 사람이라 계약서 없이 믿고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작업이 거의 끝나고 나서 돈을 않주겠다고 하더군요. 그 말을 듣고 참 허무해 지더군요. 옛말에 아는사람이 더 무섭다고 한말이 있는데 그말이 정확히 맞더라구여. 하지만 돈은 둘째 치고 제가 만든 소스는 사용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쪽에선 벌써 소스와DB 를 백업 받아두고 패스워드를 변경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한 대가를 받지 못한데도 화가 나지만 그보다더 화가나는것은 사람을 이용했다는 점입니다.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그렇게 할려구 한것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같이 디자인 한사람도 저랑 같은 입장입니다. 같은 일을 하고 계시는 분들에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사이트 http://www.leisureone.co.kr 이곳입니다. 조금 허접하긴 하지만 보시구 싶은 분은 보세요.
지금까지 저의 얘기를 읽어 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메일 주소입니다. angelkd76@hotmail.com MSN메신져 아이디 이기도 합니다. 많은분들의 생각 듣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