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그간 별일 없으셨지요. 여기서 뵙네요.

참한 처자는 만나는지, 장가는 갔는지, 워낙 오랫동안 통 연락 없이 살았더니 이런 것 묻는 것 조차 쑥스럽네요.

테스트 한다고 잠시 모질라 파싱 루틴을 꺼 두었는데, 아무튼 수정 되었습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좀 무심하게 살았지요.

아직 처가가 없나이다. ^^

황보진호님 정말 올만이네요.

닉잊어 먹을뻔 했습니다. (정말 online 적인 표현이네요) ^^;

그러게 말입니다. 재익님도 참 오랜만입니다.

소인이 공부한다고 사라지고, 회사다닌다고 사라지고~~ ^^

2000년엔가 언제 함 연락을 했는데, 연락이 안되데요.

크~~ 무지 오래된 얘기를...

개원 준비하느라 요즘 바쁘시다는 글 읽었습니다.

고생하십니다.

앞으로는 부디 소식 전하면서 살도록 합시다.

얼마 않되는 인생살이 너무 떨어져 살아도 않좋은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