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이 다 생기는 군요. DB 서버가 12시 경 부터 오동작을 했습니다. 그러다 이제야 겨우 제대로 잡았습니다. DB 일부가 파괴되어 있길래, vacuum 을 실행했더니 다행히 복구는 되는군요. 뭔가 요즘 자꾸 불안합니다.
그리고 태준이가 말한 DB server 하나더 추가하는 방안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았는데 이것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일단은 100 mbps ehternet LAN card 를 두군데 다 장착을 해야 할 것 같고, 다음으로 DB server 는 역시 빨라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군요. 그러므로 이왕 하나 맞출 것 같으면 디비 서버를 좀 고 사양으로 해서 새로 맞추는 것이 옳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web server 는 현재 사용중인 Pentium 200 MMX 정도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이것도 좋은 거죠. 혹시 웹페이지 접속자가 동시 한 100여명 되면 이것도 턱도 없어 지겠지만 그런 생각이 좀 더는군요.
이 기회에 Web load balancing technique 에 대해서 한번 더 공부해 볼까 생각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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