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지내셨는지요..
요새는 거의 매 주말 시골에 내려가는데요..
가을을 느낄틈도 없었지만...
오고가며 산을 한번 쳐다보면 멍하지만, 가끔 '단풍이구나' 라고
감각없이 느끼며(?) 오고간답니다..
여름은 휴가철이라,
가을은 단풍놀이,
겨울은 스키타러 가는 사람들때문에,
12사단 군발이들(-.-) 제대하느라
늘 귀경길은 상당한 고역이랍니다..
언제나 멍하지 않고
고향을 오고 갈 지 올해가 어여 빨리 지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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