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임은 일단 해운대 바닷가이고요.

잠잘 장소는 해운대 한국콘도 입니다.

만약 자리가 모자라면 옆에 일출을 볼수 있는 찜질방이 있으니 그기서 자도록 합시다. ^^;

저녁은 일단 맛있는것으로 생각해 볼께요. ^^;

이번달은 모임의 압박이 너무 심합니다.

과연 13일 부산을 내려갈 수 있을지.....

강행군을 했던 1달..몸이 만신창이네요.

부산내려간다고 하던 사람들은 어캐 갈 생각인지.

은숙이와도 이야기를 해봐야하고..

다들 어캐 출발하실건가요....

저도 지금은 약간 유동적이네요^^

전, 기차로 가서 기차로 오는 것을 생각중 입니다.

이제 예매해야죠.

 인천의 나사 풀린 산호...

결정했습니다..

차는 안가져가기로. ^^

순석님께서 말리시네요.. 무척무척 힘들다구..

전 그럼 태준군과 접선해서 가고자합니다.

고속터미날에서 일찍만나..!

작년 DSN 부산 모임 할 때, 대학원 면접을 보느라 저녁 늦게 부산에 도착했죠.

벌써 1년이 지나, 이번 부산 모임 때는, 대학원 면접 진행을 해야 합니다. 저녁에 끝나는 행사라 이번에는 부산 모임에 참석하기 힘들겠습니다.

세월 참 빠르네.

기차타고 가면 편한데 12월 13일 토요일 오전 8시 45분 기차까지는 좌석이 있군요. 예약을 하고싶지만 다른 분들과 함께 맞추려면 아마도 버스로 가야겠지요. 토요일 오전에 출발하실 분 손들어주세요! 아 기차 예매하고파. 그리고 정말 운전좋아하는거 아니라면 고속버스로 다녀오세요.

토욜 오전에 일찍 가보려고 해.

버스가 푹 자면서 가기 좋지 않아?

기차는 서서 돌아다니는 사람 있으면 불편하던데. ㅎㅎ

몇시까지 터미널에서 만나야 좋은지.

일찍 가서 싸돌아다니고픔.. ^^

 전 내려가는 것은 기차,

     올라오는 것은 버스로 예약을 했습니다.

 금요일 당직서고 토요일 날 잠깐 집에 들렀다가 내려가야겠네요.

(시간이 빡빡함...)

 인천의 나사 풀린 산호...

전 부모님이 부산에 살고 계시니까, 금요일 밤에 기차타고 내려갈

예정입니다.

토요일에 뵙죠.. ^^

참고: 기성이 핸폰 017-844-7776

기성아.. 부산에서 보자..

이번엔 누나두 부산에 꼭 가려구하니까.

근데 사랑니를 어제 뽑아서 아직두 부어있는데 그땐 괜찮겠지?

참.. 태준..

해운대도착하는 고속은 동서울에서 출발하는 거 같더라구.

그냥 강남고속터미널에서 타는게 나을거 같네. 그치?

토요일 오전 7시 강남역에서 영봉이형 차를 타고 나, 명화님 부산갑니다. 1명 더 붙어도 될텐데 있으려나? 있으면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