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업무를 몰라서, 그냥 모르는 상태에서 의견을 드릴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그냥 질문 형식으로 써봤습니다.
2. 고객과 담당자는 별개 인가요?
3. 담당자가 고객이 되면, 이중 관리할 건가요?
4. 고객의 정의를 예상고객,실제고객,담당자 등등으로 다 관계로 정의하면 어떨런지요?
   즉, 귀회사와의 관계로 정의하면 어떨런지요?
5. 고객과 담당자간에 관리 속성이 다른 사항만 수직분할해서 엔터티로 물리적으로 도출하면 어떨런지요?
   (물리설계인 듯해서 물리적으로 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6. 엔터티 분할은 명확한 정의가 있으면 좋을듯 합니다.
   보안상, 성능상, 변경이 많아서 등등
   그래야, 추후, 이 테이블 왜 분할해서, 쿼리가 이렇게 지저분하게가야 되나요? 에 대한
   답을 할 수 있을듯 합니다.
   조회가 많아서, 엔터티를 분할 설계했다면, 고객 취미와 학력은 조회되는 빈도가 많이 다른가요?
   아니면 1:N 관계이기 때문에 분할 한 것인가요?

업무를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적어본 것입니다. 엉뚱한 얘기를 했다면 그냥 skip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