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상 새해에는 올 새해는 무언가를 이루리라.. 어떤 계획을 하고 그 계획대로 충실히 따르려고 노력하고.. 더 많은 일들을 하기 위해 시간을 쫒개고... 좀더 좋은 일들이 일어 나기를 바라고 해왔는데...
어느덧 나도 나이를 먹어서 일까요.
이제는 하루 아침에 커다란것을 갖기 보다는 조금씩 조금씩 노력하면서 조금 더 아주 조금씩 이뤄 나가는것 같습니다
아니 어쩌면 오히려 그게 평범한 진리라는걸 안 것 일수도 있고.
그리고 2003년에 안좋은 일들이 있었다면...새해에는 훌~~훌 털어버리고. 더욱더 좋은 일들과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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