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야.
너 갑자기 사라지더니 인천행 전철을 타다니..
그렇게 배신을 땡기고 갈수가...
분명히 4차에서 같이 들어왔던 기억은 나는데 사람이 없어 졌더군.
다음에는 술없는 모임을 한번 해 봅시다. -.-
> 으...
> 조금전에 일어났습니다.
> 3차에서 필름이 끊어진것 같은데(아아...) 일어나 보니 인천행 전철안...
>
> 그래도 그 와중에 비교적 단정하게 자고 있었더군요.
> 비록 졸다가 두 정거장을 지나치고 말기는 했지만...
>
> 여러분들과 만나서 참 즐거웠고 그 와중에 참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 (예상대로 거의 차려자세로 일관...)
> 머리속이 정리된 후에 마저 쓰죠.(정리가 안되면 못쓰는 것이고...)
>
> ADSL이 조금전에 설치되었습니다.
>
>
> 인천의 나사 풀린 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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