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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은 약간 지겨운 하루였네요.
뭔가 재미있는 일을 찾아봐야 할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
뭔가 다른 취미를 가져 보는 것도 좋을듯...
만화는 안봐서 너무 오래되었고...
요즘은 가끔 인터넷에 올라오는 걸 보곤합니다. 최근에 열혈강호 열심히 보다가 중간이 끊기는 바람에 열받아서 -.-;;;
사람이란 존재의 가치를 남을 통해서 발견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자기 안에서 찾으면서 살아가는 것이지요. 삶의 의미라는 것 또한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온갖 좋은 말을 적어 놓은 책들을 읽을 때, 때로는 감동하기도 하지만 결국은 그것은 듣기 좋게 적어 놓은 작가의 글솜씨에 지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시간 날때 주변 친구를 찾아 보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어느 순간 부터 그 친구를 만나기 힘들어 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그것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남을 돌아볼 겨를이 없어지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간단하게 전화기만 들면 서로 안부를 물을수 있는 세상인데 그게 힘드니 말이죠.
오늘은 전화기를 들고 오랫동안 전화 못한 지인들 중 한사람을 골라서 안부전화라도 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