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좀 쉬어 봅니다. 하지만 오늘 오전 근무는 있었습니다.
편한 인생은 아닌듯...
오늘 낮에 신문 보니, 13살짜리 초등학교 졸업한 놈이 유치원생을 유괴해서 돈을 천만원 요구했다나... -.-;;
세상이 정말 험해 집니다. 어찌 될려구 그러는지.. 원참..~~
좀 따뜻한 얘기가 많은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데 세상에 보이는 것은 그렇질 못하네요.
우리 나라는 끝까지 힘들게 투쟁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나라인가 봅니다.
서로가 서로를 불신하게 만들고, 그리고 서로를 불신하게끔 행동하도록 사회가 만들어 나간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좀 씁쓸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DSN 여러분들 만나서 술한잔 했음 좋겠네요.
그기선 별로 그런것 못느끼는데 말이죠 -.-;;
자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