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께서 봄바람이 나신듯? ^^; 암튼 참석합니다.

헛. 화이트 데이라서 저는 목포 내려가기로 되어 있습니다.

목포에서 하면 참석할 수 있습니다. ;;

휴우~ 무서븐 dsn이군요.

이전에 번개 분위기를 읽어 보니 번개가 아니라 사생결단 이던데..

그거 읽어 보구 식은땀이 다나더군요.  히거~~억

설마 시작하시면 쓰러질때 까지 드시는건 아니시죠 ?

주로 성남에 아지트(?)가 있으신가 봐요 ?

모임 연락담당을 하실 분 없나요? 제가 요즘 토요일날 고정모임을 해서 시간이 잘 나지 않습니다. 손들어주세요!

아지트는 주로 강남입니다.

저는 어디든지 상관없다는 말입니다.

오랜만에 젊음의 향기를 느끼면서 술한잔 하죠. ^^;

노선생님 나오세요. 얼굴한번 보게.. ^^;

진희님, 기배님 나오실수 있다 했으니 얼굴한번 뵙죠 --+

저는 토요일 괜챤습니다. 강남두 괜챤구요.

장소와 시간만 알려주시면  ....

집이 공항이라 강남이나 강북이나 1시간 정도 가면 도착하거든요.

부산에 자갈치시장통에 곰장어집들이 쭈우욱 있던데....

예전에 출장 갔을때 생각이 나네요.

그 시뻘건 양념에.....     

광한리는 갈때 마다  느끼는건데 ....   분위기가

강남 저리가라 더군요.  물 좋죠. ㅋㅋㅋ

광명 철산동두 놀기 무지 좋은데.. :P  (씨두 안먹히겄지)

홍대앞이 더 젊음의 분위기 아닌가요? ^^

강남은 사람이 붐벼서 늘 장소가 마땅치않구..

그래도 지난주에 갔더니 불황은 불황인가봅니다.

강남 술집들이 텅텅텅 비었던데요.

근데 몇시에요?

그전처럼 저녁 9시정도인가요?

홍대라~~~ 저는 홍대면 더 좋습니다. 헤헤~~ 

점점 집이랑 가까워지네요.

시간은 저 생각하지 말고 먼저 모이세요.

저는 저번에 가 보니 8시까지는 홍대앞에 충분히 도착이 되더군요.

저두 홍대면 집에서 가깝네요.  *ㅡ_ㅡ*

토욜날 오랜만에 얼굴들 뵐께요. ^^

명화언니.. 토요일날 산책은 또 미뤄져야 되나요? ㅋㅋㅋ

참, 내원

토요일에 모이자는 것도 그렇구, 아주 가정들을 포기했구만...

맨날 토요일에 모이긴 모였었지,ㅋㅋㅋ

상일동역에서 출발하여 홍대나, 강남역이라, 그것도 야밤에 모이자는 분위기이군

아예 재익이성처럼 출장같이 타 지방이면 집에다가 뭐라고 얘기라도 해서 집에 못들어올것 같다고 말이라도 하지만, 그것도 서울에서 일주일에 겨우 가족과 놀아주는 주말에... 에이 모르겠다. 금요일에 마누라한테 봉사(유부남들은 잘 알껴?ㅋㅋㅋ)하고 어떻게든 토요일에 빠져나가야 하는디...

계획서 작성중...

시나리오 작성중...

검토중...

1차 리허설중...

2차 리허설중...

...

...

출근해서 보니 재익형님께서 쪽지남겨주셨군요 -0-

저도 톨킨아찌 끌고 갈께요. (근데 요새 톨킨아찌가 바람이나서 =33)

저도 서울에서 하면 참석해 볼랍니다. --;;

앗~~

이번엔 번개 대박이 -.-;;;

누구 디카 들고와요. 저는 멀어서 못들고 갑니다. ^^;

가고 싶습니다.

주말 진짜 부담스럽습니다. -_-

그래서 못갑니다.

영호야 내 몫까지 먹고 살아와라 -_-;;;

ps. 대략 아저씨들 미움!

정재익님께서 이번 번개에 나오라고 하시네요..

제가 살고있는 동네가 대구인데.. 제가 서울에 있는줄 알았나봅니다. :)

그래서 저도 미친척하고 간다고 약속했습니다.

제가 2004년부터 술과 커피를 끊는다고 맹세한 바 있어..

커피는 근절하였으나, 술은 대인관계문제로, 

끊지는 못하고 맥주1000cc ~ 2000cc 정도로 줄일려구 합니다

술안마셔도 상관없다고 하시는데 괜찮을런지...

이상호님께서.. 제가 아는 이상호님이 맞는지 :)

ps. 미친김에 회사 디카 몰래 숨쳐서 가겠습니다 :)

ps2. 3/13일 토요일 3/14일 일요일 :)

(연인계신분은 최악의 조건이군요.. 저는 해당사항없음 )

예.

대략 그날 모임은 whiteday-independent person 들의 모임이 될 것입니다. 혹시 고유명절도 아닌데 그로 부터 독립되지 못하신 분들 연인들과 함께 참석하셔도 대 환영합니다. ^^;

재익형님 안녕하세요~

그러고 보니 뵌지 꽤된거 같아요~ ^^

토요일 별탈이 없다면 저도 가도 되요?

오랫만에 수면위로 부상하고 싶은 Paek이~ ^^

헉~~

흥주까지 -.-;;;

너 몇년만에 숨쉬는거냐... 요즘은 삼겹살에 공기주머니도 달고 다니나 봐... ^^;

흥주 요즘은 회사는 어디 다니니. 그냥 토요일 나오너라. 그날 한번 보자. 너도 몇년만에 보는거지 -.-;;

이번에 뉴 페이스들 많이 등장하는군. 재미있겠군. 새로 오시는 분들도 심심하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