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이 밝았네요.
누구보다 긴하루는 아니었겠지요.
긴하루 지나고, 오늘 모임은 예정대로 강행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동안 얼굴 못봤던분들 최대한 만나봤으면 하는 마음이 많습니다.
온라인에서만 서로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어디까지나 온라인일 뿐이고, 그래도 우리의 마음은 역시 오프라인을 통해서 서로 더 잘 통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해 봅니다.
항상 노동자를 위해서 힘쓰고 있는 태준이도 와 줬으면 하고 바래 봅니다. 내 생각에는 아마도 밤늦게 참석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모임 장소는 홍대역 6번 출구에 KTF 앞에서 8시에 만나도록 합시다.
모임 회비는 이전과 같이 2만원으로 하겠습니다. 물론 사정대로 내시면 됩니다.
그리고 연락처가 문제인데, 일단 저 핸드폰 번호는 0505-555-1959 입니다.
그런데 이 연락처가 혹시 안될 가능성이 있어. 지금 확인해 보니 배터리가 다되었네요.
일단 최대한 충전할 건데 다른분 참석할분의 핸펀이 있었으면 합니다. 댓글로 올려 주시면 여기 게시토록 하겠습니다.
아래 은숙님 핸펀 번호 : 017-223-7106 도 연락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