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문태준 동지와 같이 합류한 Xu(혹은 주진태)입니다~
사실 여기 두세번 들어왔나;;; 그랬는데
역시 오프에서 먼저 만나면 사이트에 들어오고 글도 쓰게 되네요.
아마 제가 요새 데이터베이스 공부를 안해서 자주 안들어오게 된거 같습니다 --;
공부 좀 해야지...
두번째로 모임에 나온거 같은데요.
이번에도 역시 문태준동지와 같이 오게 되었네요 ^^
어제 IT노조 전체모임이 있어서, 집에 가는길에 여기 모임있다 해서
'오옷!'하고 따라온거였습니다.
두번째 온거라 전에 뵌 분두 계셨구, (제가 그날 공연땜에 화장하고 갔었죠 아마 -_-;;;)
놀랐던건 전에 LUG 세미나에서 이상호님의 강의를 참 유익하게 잘 들었었는데,
주위에 분들하고 인사하다가 순간 놀랬습니다. (순간적으로 알아본 저의 기억력도 참 놀라웠더랬죠;;)
아뭏든, 매우 반가웠습니다. ^^
대구에서 세미나할때 시간되면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흠흠.. 근데 그 기타를 들고간게.. 친구가 기타를 빌린다고 해서
회사로 가지러 오라고 갖고 갔던건데, 친구가 결국 안오는 바람에
그대로 들고 IT노조 모임까지 갖고 갔다가 --;
들고 가게 된거죠...
하지만 덕분에 잼나게 놀아서 갖고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제가 술에 안취했다면 기타 안쳤을겁니다 아마;;;;
흐흐 그래도 뭐 기분이 기분이다보니.. 삘받아서.. 러쉬를 --;;
으음.. 그래도 첫자리라 대강 자제를 했으니 다행입니다.
원래 기타연주라던가 노래..
시작하면 3시간정도는 해야 -_-;;; 끝을 보는.. 지라..;;;
에.. 여튼..
음.. 옆에서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잼있게 놀기도 하고
모임 두번밖에 안나와봤지만
분위기 정말 좋은거 같네요.
모두들 다 좋은 분들이신거 같구요 ^^
앞으로 모임 있으면 자주 뵙겠습니다.
게시판도 자주 들르구요.
덕분에 데이터베이스 더 공부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지금 글쓰는중에도 보이는 옆에 메뉴들을 보면서...)
그 점에서 매우 매우 감사하구.
좋은 인연이 되리라 생각~!
제 연락처
email/m$n : shyxu@xuice.info (원래 다른거 있는데 목록이 꽉 차서 --;;)
aim : jin3012
icq : 100302115 (아주 가끔 접속만 해봄;; )
홈페이지 : http://xuice.info (원래 사이트가 두개 있었는데 통합해버림;;)
핸드폰 : 016-274-5445
자주 뵈요~ ^^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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