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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064

확실히 ldap은 어렵군요..
작성자	이준호(상큼쥬너)	작성일	2004-03-16 14:42	조회수	2,917

전 프로그래머가 아니여서 다른 Database 쪽은 잘 모르지만..

ldap은 인증수단으로써 참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겠다.. 라고 생각해서 구축중인데요..

참 힘드네요..

어서 우리나라에도 ldap 관련 문서들이나 메뉴얼 또는 책자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나마 DSN에 ldap 게시판도 없었더라면 전 아마 ldap에 대해서 아직 감도 못잡고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참 따뜻하네요.. 황사로 인한 감기 조심하시구요..

이 글에 대한 댓글이 총 9건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LDAP 는 저는 처음에 이게 뭔줄도 몰랐던 시절이 있었죠. (누구나 그렇겠죠 ^^)

그런데 그때 이미 누군가가 이걸로 miniyahoo 라는 디렉토리 서비스 프로그램을 구현해서 보여 주더군요. 그걸 보고 충격을 받아서 공부를 시작했죠. (그게 이곳 DSN 이차 개발자인 최영봉님이었습니다) 그 당시 국내에서 LDAP 를 아는 사람은 별로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때 뭘 보고 이렇게 공부했냐구 물었더니 rfc 보고 프로토콜 공부하고, 구현했다고 하더군요. -.-;;;

정답이 될수는 있지만 누구나 그렇게 할수 있는 건 아니죠.

여하튼 그 이후로 지금은 LDAP 에 대해서 많이 알려지고, 이제는 어느 정도까지 가는데는 그렇게 어려움없이 갈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DSN 과 이곳의 여러 운영자들의 고생한 결실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선구자는 항상 고생하는 법이죠 ^^;

혹시 작업하면서 좋은 결과 있으면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올려 주세요. 뒤따라 오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겠어요 ^^;

정재익(advance)님이 2004-03-16 17:26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전 물론 전산에 입문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1999년도.. 2000년도.. 2001년도에 ldap을 접하고..

또 공부하고 구현하신 분들보면..

세삼 존경스러운 마음뿐입니다..

정재익님의 댓글을 읽고 나니..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다.. 라는 사실을 또 한번 깨닳게 됩니다..

저도 고수가 되기 위해 더욱 더 열심히 정진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이준호(상큼쥬너)님이 2004-03-16 18:10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휴우~ 이게 무슨말인가유 ?

엠파스에서 퍼오긴 했는데.. 알듯 모를듯..

제대로 퍼오긴 퍼온건가유 ?

LDAP (Lightweight Directory Access Protocol)

LDAP는 조직이나, 개체, 그리고 인터넷이나 기업 내의 인트라넷 등 네트웍 상에 있는 파일이나 장치들과 같은 자원 등의 위치를 찾을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 프로토콜이다. LDAP는 DAP의 경량판(코드의 량이 적다는 의미임)이며, 네트웍 내의 디렉토리 서비스 표준인 X.500의 일부이다. LDAP는 초기 버전에 보안 기능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가볍다. LDAP는 미국 미시간 대학에서 유래되었으며, 적어도 40개 이상의 회사에 의해 뒷받침되어왔다. 넷스케이프는 자신들의 커뮤니케이터 최신판에 LDAP를 포함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액티브 디렉토리라고 부르는 제품의 일부로서 LDAP를 포함하였다. 노벨 네트웨어 디렉토리 서비스는 LDAP와 상호 운영된다. 시스코 또한 자신들의 네트워킹 제품에서 LDAP를 지원한다.

네트웍에서, 디렉토리란 어떤 자원이 네트웍 상의 어디에 있는가를 알려준다. 인터넷을 포함한 TCP/IP 네트웍에서, DNS는 특정 네트웍 주소와 도메인 이름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디렉토리 시스템이다. 그러나, 때로는 도메인 이름 조차 모를 수 있는데, LDAP는 개체가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하더라도 그것을 검색할 수 있게 한다 (비록 추가정보가 있으면, 검색시 도움은 되겠지만).

LDAP 디렉토리는 아래에 나타낸 것처럼, 계층으로 구성되는 단순한 트리 구조이다.

루트 디렉토리 (시작위치 또는 트리 구조의 근원), 각각 아래로 뻗어나간다
국가들, 각각 아래로 뻗어나간다
기관들, 각각 아래로 뻗어나간다
기관별 단위 (부서 등), 각각은 아래로 뻗어나간다
개체들 (사람, 파일, 및 프린터 등과 같은 공유자원들)
LDAP 디렉토리는 많은 서버들 사이에 분포될 수 있다. 각 서버는 전체 디렉토리의 사본을 가질 수 있으며, 그 내용을 주기적으로 동기화된다. LDAP 서버는 DSA(Directory System Agent)라고도 불린다. 사용자로부터 요청을 받는 LDAP 서버는 요청에 대한 책임을 지며, 필요하다면 그것을 다른 DSA들로 전달하지만, 사용자에게는 공동 작용을 통한 단일 응답을 보장한다.

쭈쭈아빠님이 2004-03-16 20:08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Edit Ｘ

무책임한 번역이네요.

그냥 쓰레기 같은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갖다 버리세요.

조금 유사한 말이 있지만 너무 심하게 오역 또는 직역을 할려고 노력했네요.

그냥 LDAP 게시판에서 검색하시면 박근오 님의 글이 있습니다.

그걸 읽어 보세요. 잘되어 있습니다.

정재익(advance)님이 2004-03-17 01:29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LDAP에 대해서 전 회사 CTO님에게 자세히 듣고 80대의 서버의 계정 통합 작업을 한 적이 있습니다 -.-;

아.. SQL에 익숙해져 있던 저에게 그 생소함이란~

shadowaccount, org(더 길었던 듯..), orgpeople(이것 역시.. -_-;) 등의 스키마로 전체 리눅스 머신 계정의 싱크도 맞추면서 아웃룩의 주소록과 자동 연동 등등 -_-;;

당시 작업일지를 정리해논게 있긴 한데 일부가 유실되었드라구요..

기존의 passwd -> ldif로 변환하는 부분이 조금 없어짐 -.-;;;;;;;;;

http://www.joinc.co.kr/modules.php?name=News&file=article&sid=163&mode=nested&order=0&thold=0

신기배(nonun)님이 2004-03-17 01:39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박근오님의 글이 어디 있는지 도져히 못찼겠슴더~~~

두가지 키워드로 복합해서 검색했는데요...

엠파스에서 다시 찾으니 다시 이곳으로 오네요 ㅋㅋㅋㅋ

http://database.sarang.net/database/ldap/dsn_guide/dsn_ldap.html

쭈쭈아빠님이 2004-03-17 07:11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Edit Ｘ

LDAP 게시판에서 '박근오' 로 검색을 하니 금방 나오는데요.

(내가 뭘 잘못했나)

http://www.powerdb.net/?inc=read&aid=1243&criteria=ldap&subcrit=tutorials&id=&limit=20&keyword=&page=1

이 글에 보시면 M$ Windog Word 로 작성한 문서가 있습니다. ^^;

정재익(advance)님이 2004-03-17 08:38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제가 잘못 검색한거 일겁니다. 헤헤~~

감사 합니다.

문서의 양이 상당하네요.

이번주 하나 또 배워갑니다.

쭈쭈아빠님이 2004-03-17 09:42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Edit Ｘ

그 문서.. 확실히 분량은 좀 됩니다..

뭐 사실 외국 메뉴얼에 비하면 큰편은 안지만요..

하여튼 박근오님 메뉴얼 저도 보았지만..

LDAP에 대해서 개념수립 및 응용에 많은 도움이 되는 자료이고..

또 몇개 안되는 한글 메뉴얼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준호(상큼쥬너)님이 2004-03-17 15:15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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