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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071
공부하기...
작성자
정재익(advance)
작성일
2004-03-18 09:33
조회수
2,334

요즘 매주 목요일만 되면 저가 다니던 모교에 EMG 라는 놈을 공부하기 위해서 갑니다. 예전에 결과만 보던걸 이제는 제대로 직접 해볼 생각으로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새로운 걸 하겠다고 공부하는게 쉽지 않군요. 내가 좋아서 취미로 공부하는 것과 직업상의 의무로 공부하는 것, 어느것이 더 쉽게 공부가 되는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전공관련으로 공부를 하는 것은 무언가 그래도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는 알고 시작하는 것이니 부담은 조금 덜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알고 하는 것은 정말 별것 아닌지도 모른 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저가 얼마전에 DBMS 관련으로 책을 한권 읽을 일이 있어서 볼까 하고 책을 한번 펼쳐 보았는데 잘 봐 지질 않네요. 예전엔 무엇보다도 좋아하던 공부 였는데, 관심이 떠난 것도 아닌데 생각보다는 진도가 잘 안나가네요.

공부라는 것도 할때 해야 하나 봅니다.

 

갑자기 날씨가 싸늘해져 가네요.

모두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

이 글에 대한 댓글이 총 3건 있습니다.

전 공부 많이 하시는 분들을 무쟈게 존경하고 우러러보다가

목이 꺾입니다..

그렇게 부러워하며 살다가 걍 나이만 먹었네요.  ㅜㅜ

그리고 지금 느낍니다.

공부는 늘 해야하는거로구나... 죽기전까지....

 

 

김명화(bonus)님이 2004-03-18 23:35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근전도 검사라면 신경외과 의원에서는 필수적이겠군요.

아마도 병원에 기계를 들여놓고 직접 하실 생각인듯.

 

친척분이 안면신경마비 때문에 큰 병원에 갔더니

근전도 검사를 하는것 같았습니다.

단순한 bell's palsy 로 밝혀져서 다행이었습니만..

 

유전공학과에 가기위해서 통째로 외우다 시피 했던 생물책인데

고등학교 생물시간에 뭘 배웠는지 이젠 가물가물합니다.

지금 생각나는 거라곤 "신경자극 및 전달" 이라는 chapter 이름과

"역치와 실무율" 이라는 용어뿐이고 내용이 뭐였는지는 기억도 안납니다.

 

어쩌면 이젠 꿈은 접었으니 이제 필요없는 기억은 뇌에서도

지워버릴때가 된거겠지요.

엠브리오님이 2004-03-19 16:36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Edit

 

형목씨가 유전공학을 전공하셨나 봅니다..

한 때 분자생물학이 좋아 유전공학을 부전공하다 그만두었더랬습니다..

너무나 좋아하던 분야였는데요..

김순석(astrobio)님이 2004-03-19 17:17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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