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부터 밤까지 병원에서 노가다 했습니다.
청구작업이라는 걸 했습니다. 일요일 쉬지도 못하고 정말 일이 많군요.
이 일 두달째 하고 있는데 제대로 하는 사람을 구해야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드는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주말 잘 지냈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볼때 저 코가 석자다 보니 도대체 탄핵이고 뭐고 어찌 돌아가는지 돌아볼 여유가 별로 없네요 -.-;;;
그래도 저기서 촛불시위하고 있는 사람들은 정말 어찌 보면 한가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가져 봅니다. 개인적으로 그리 갈 시간이 없는 사람도 많을 듯 한 생각이 듭니다. -.-;;;
저가 하는 청구작업도 앞으로 꼬박 3-4주를 거의 새벽까지 해야 끝날거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 아구 괴로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