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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092
1
작성자
이진희(jinyedge)
작성일
2004-03-22 18:04ⓒ
2012-09-12 15:27ⓜ
조회수
2,911

1

이 글에 대한 댓글이 총 23건 있습니다.

최근에 배운건데요

 녹차 있지요. 끈달려서 우려먹는,,,,,1회용

 

이걸 소주병에 강제로 쑤셔 넣고 7분 정도 기다리면 약간 소주색이

변하거든요. 생각외로 뒤끝이 좋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저두 맥소롱 때 부터...  오이 소주 ...

별로 효과를 보지 못했지만 녹차1회용 우려먹고 난뒤 부터는

 

괜챤더군요. 어차피 치사랑이 한병이지만...

 

근데 막소주란 뱃타시는분들이  먹는 1.5리터 아닌가요 ?

 

 

 

쭈쭈아빠님이 2004-03-22 20:03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Edit

전 녹차소주도 별로더군요.

막소주는 그냥 소주라는 의미에서 얘기한 거죠.

그리고 전 참이슬보다 산소주가 더 좋더군요.

진로 계열은 단맛이 너무 강해서..

그리고 저도 요즘엔 술 잘 안 마셔요.

오늘은 좀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건데 원래 인덱싱 관련 작업하면 이래요.

다 끝날 때까지 무쟈게 신경 쓰이거든요.

원래는 아침에 끝났어야 하는데 요번에 동적 인덱싱 비스무리한 거를 구현 했는데 그게 내가 고려하지 못했던 점이 있더군요.

그래서 그 부분부터 다시하고 있으니 아마 내일 오전이나 끝날 것 같네요.

결론은 내일 아침까지는 스트레스 폭발상태라는 거죠.

이진희(jinyedge)님이 2004-03-22 21:58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이 댓글은 2004-03-22 21:59에 마지막으로 수정되었습니다.

술은 역시 입술이 최고죠 ^^;

 

나이 들어갈수록 주책만 는다는 -.-;;;

정재익(advance)님이 2004-03-22 22:23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입술 좋죠.

그런데 맛을 본지가 좀 오래군요.

아련한 기억 저편의 그 맛~

음...

이진희(jinyedge)님이 2004-03-23 00:01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레몬소주는 괜찮슴다..

거 레몬을 그대로 짜넣어주면,, 쐬주의 쓴맛이 사라지고,

짜릿함은 있어주고... - -;

자신도 모르는 새에 서서히 맛이 가주는게 레몬소주랍니다.

 

그러나! 요즈음 저는 쐬주 서너잔에 무너지니

이 무슨 조화란 말입니까..

오늘은 회식이랍시고 저녁에 조촐하게 회 떠다놓고 포도주를

한병 턱~ 가져왔는데 한잔 마시고 구름위를 날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포도주 한잔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몸이 맛이 간것이 맞나봅니다.

여러~~사람을 안위를 위해선 긍정적이지만,, 저는 한편으론 슬프네요.

꺼이꺼이....

 

김명화(bonus)님이 2004-03-23 00:05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후후..

그 쓴맛이 중요하죠.

한잔 쭉 빨고 한마디..

그래 이게 인생의 맛이야~

레몬맛, 오이맛, 녹차맛 나면 그거 인생의 맛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____________^&

 

이진희(jinyedge)님이 2004-03-23 00:42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날 잡으시지요.. ㅋㅋㅋㅋ

 

김명화(bonus)님이 2004-03-23 00:47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술 -> 입술 -> 날 (나를)

로 읽혀지는군요.

(아무래도 읽는 놈이 잘못 읽은 듯)

김상기(ioseph)님이 2004-03-23 01:01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오~

상기씨.

의외로 변태적이군요.

해석하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유부녀는 이미 여자가 아닙니다.

단지 중성일뿐...

이진희(jinyedge)님이 2004-03-23 01:15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맥주 파는 없으십니까~~~

 

하기사 오늘 신문을 보니, 이제는 서민의 술 소주의 판매량도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경제 한파에 작년 소주를 많이 마셨더니 건강이 축이 난 것일까요, 소주 마실 돈 조차 없어진 것일까요~~~~~

 

진희님 사업이 잘 되어 DSN 모임에 소주 한 박스 증정해 주심 참 좋겠습니다.~~~~

저는 맥주 파라서 맥주 500cc로 주심 좋죠 ㅎㅎ

 

글고 진희님 숭실대 근처로 오시게 되면 연락 한번 주세요~ 지난 번에 소주 한잔 하자고 게시판에 댓글 다신 듯 한데......^^

 

아님 나를 잡아 보세요~

허정수(wertyu)님이 2004-03-23 01:46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드디어 dsn 폐인이 탄생하는 순간인가요~~

이 늦은 시각 실시간에 가까운 리플이라~

밤에 회사에서 일은 안하고 DSN에서 F5만 누르고 있습니다. ㅋ

 

일은 언제하나.

허정수(wertyu)님이 2004-03-23 01:54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아...

소주 한잔 하는 날은 조만간 함 잡아 봅시다.

맥주도 좋고.

그런데 저도 한때 건강상 맥주로 전향을 할까 노력을 했는데

쉽지 않더군요.

담배는 끊었는데 소주는 거의 불가능..

한때는 양주로 취향을 바꾸려고 조니워커, 잭다니엘 등의 술을

소주 대체품으로 마셨는데 결국 소주로 복귀했죠.

술의 질에서는 소주와 조니워커는 비교가 안 됩니다.

하지만 한국인의 정서란 거 무시할 수 없더군요.

술이란 건 단지 기호품이나 음료가 아닌 일종의 문화입니다.

소주는 한국인의 문화죠.

아무튼 조만간 함 봅시다.

 

이진희(jinyedge)님이 2004-03-23 01:55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서로 편하게 말하는것은 좋지만 아방궁 이런 것은 개인적으로 만났을때나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재미로 이야기를 했겠지만 실은 그 재미라는게 아주 남성적인 시각에서 말하는 것이겠지요. 이게 지나친 반응이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거꾸로 이런게 우리는 당연한 것이란 생각이 온몸에 박혀있는것이겠지요. 분위기 썰렁해도 그냥 재미로 넘어갈 수 없는 부분이란 생각이 드네요. 어떤 사람들에게는 재미이지만 그것이 때론 어떤 사람들에게는 폭력이 될 수 있습니다.

문태준(taejun)님이 2004-03-23 02:11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ㅋㅋ..

현재 데이타 입력 작업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도하는 방식이라 몇시간 동안은 보고 있어야죠.

보니까 시간당 1억 3천만개 정도 입력을 하는군요.

전에 메모리에 해시구조를 만들어서 돌릴 때는 1억 8천이었는데

이번에는 메모리 부족으로 db에 넣어서 돌리기로 했죠.

뭐.. 이것도 어떻게 꽁수를 쓰면 해시구조로 할 수는 있지만 막상

db에 넣어서 돌리니까 그렇게 느리지도 않군요.

예상했던 것 보다는 빠르다는 얘기죠.

그래도 결론적으로는 한 2시간 정도 차이가 나는게 되지만..

뭐.. 지금은 2시간이 크게 중요한 건 아니니깐..

이진희(jinyedge)님이 2004-03-23 02:12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음...

맞습니다.

농담이 좀 과했습니다.

이진희(jinyedge)님이 2004-03-23 02:14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이제는 자야겠군요.

만들어 놓은게 대충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거 확인했으니 일단 자고 아침에 결과를 봐야죠.

어떤 결과가 나올지 불안, 초조, 긴장...

어제, 오늘 여기하고 탄핵 카페에 글을 좀 많이 썼는데 인덱싱을 하다 보면 지루해서 이렇게 됩니다.

남들 글을 보고 있는 것도 한계가 있고 심각한 작업을 하기에는 여유가 없고 말입니다.

다른 분들도 글좀 남겨 주시길.

열라 심심하군요.

어차피 모니터 앞에 앉아 있을 수밖에 없으니 다른 거 할 수도 없고..

그럼 오늘은 이만.

 

이진희(jinyedge)님이 2004-03-23 02:44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술에대한 않좋은 기억이 있어여~~

3년전 Site나가서 Project뛰느라 6개월동안 일주일에 3-4번씩 새벽까정 술마시고 일하다가...저녁에 화장실가서 x바이트 했더니...피가 와장창 나더군요...괞찮겠지 하구 참구 집에가는데 2번정도 더 토하구...

집 현관문에서부터 기어들어갔져...글구 와이프한테 술먹어서 속아프니까 약국에가서 약좀져오라고 했져...약먹구 자는디...또 x바이트가...

후다닥 화장실로가서 x바이트하면서 정신을 잃었습니다...

눈떠보니 벌써 하루가 지나고 중환자 실에 누워 있더군요...

의사 선생님이 대동맥이 터졌다고 하시더군요...

제몸을보니 cf에나오는 운동선수 뭐 측정하기라도 하듯이...

온몸에 수혈에 닝게르 심장박동기에 x줌줄 피흐르는거 빼내야한다고..코를통해 목구멍으로 줄넣어놓고...가슴위쪽에 또하나 수혈줄..대동맥이라..걍수혈하면 너무 늦다고...그러셨다고 하더군요...

결국 20일정도 입원했었는디...지금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그때 와이프왈 119구급대원 아자씨가 피토하구 쓰러져있는 나를보고는 자기한테 '제 경험으로 볼때...마음의 준비를 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더군요...ㅋㅋ

암튼 와이프는 그일 이후로 생명의 은인이라며...압박을 하더군요...

요즘도 간혹 술먹고 들어간다고하면...'알지' 라고 두자만 말한답니다...ㅋㅋ

님들도 술 넘 많이 드시지 마시고...적당히...적당히...드시고...다른건 몰라도 위내시경은 꼭해보시길 권장합니다...ㅋㅋ

 

cc(choise303)님이 2004-03-23 18:55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하하하~

 

대동맥이 터진건 아니고 (대동맥 터지고 산 사람은 아직까지 한사람도 못봤습니다. 수술도중에 터진 경우를 제외하고), 식도 주변의 열상으로 인해서 혈관손상으로 인해서 출혈을 한 경우일 것입니다. 이런 경우를 '말로리-와이스 증후군(Mallory-Weiss syndrome)' 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이게 10년전 학교에서 말고는 들어본적이 없어서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한번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경우는 생각보다는 흔히 있습니다. 식도와 위 사이에 한번 들어간 음식물이 넘어오지 않도록 (소처럼 되새김을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괄약근(항문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이라고 하는 똥꼬처럼 쪼아 주는 근육이 있는데 이놈이 토할때의 위내의 높은 압력으로 인해서 찢어져서 피가 나오는 것입니다.

 

95% 정도는 저절로 치유가 됩니다. 나머지 5%는... 글쎄요. 저절로는 안되니 약을먹고, 정식적으로 치료를 해야죠. 초이세님 아마도 5%에 속했던 모양입니다. ^^;

 

자기가 당한일이니 이름정도는 알아 두셔야죠 ^^;

정재익(advance)님이 2004-03-23 19:36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http://www.skouter.com/skouter.ska?new_flag=1&incrm_flag=0&kw=%B8%BB%B7%CE%B8%AE+%C1%F5%C8%C4%B1%BA

 

네..

검색해 봤습니다.

말로리 와이즈|바이스 증후군.

검색결과는 좀 작지만 어쨌든 나오긴 합니다.

후후...

 

이진희(jinyedge)님이 2004-03-23 20:17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이 댓글은 2004-03-24 16:31에 마지막으로 수정되었습니다.

 

술은 30 넘기면 슬슬 줄여야죠.

그런데 대부분 어릴적 버릇이 있어서 그게 힘들죠.

저도 그랬는데 필름 몇번 끊어진 후로는 제 자신을 인정했죠.

이제는 더 이상 20살 청춘이 아니구나...

그래서 이제는 소주를 한잔씩 꺾는 것도 안 하고 먹어도 보통 1병 정도에서 그칩니다.

오늘은 아무튼 개운하군요.

인덱싱 작업도 끝나고 하니까...

소주나 한잔할까 생각 중입니다.

후후..

이진희(jinyedge)님이 2004-03-23 20:23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진희야 그기서 검색해 볼 생각을 못했군.

국내 자료로 그 정도 찾는 걸 보니 훌륭하다. 이제는 아마도 외국 문서들만 모으면 상당한 검색 결과를 보여 줄것 같은데 ^^;

 

너가 어만짓 하고 있지 않다는 걸 다시 한번 증명하네 ^^;

정재익(advance)님이 2004-03-23 20:49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하하...

당연히 엄한짓은 아니죠.

단지 외국 자료까지 카바하는 것은 지금으로서는 좀 엄한 소리죠.

지금의 목표는 수천만개 정도에서 국내문서를 카바하는 것이죠.

현재 620만개의 문서에서 이 정도의 결과가 나오니 제가 수천만개를 얘기한다고 해서 허황된 것은 아니죠.

하지만 외국 자료까지 카바를 하려면 조금 상황이 틀리죠.

뭐.. 거기에 관해서도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는 있어요.

아무튼 지금은 내가 생각했던 것을 조금씩 증명해 가는 과정이죠.

&^____________^&

이진희(jinyedge)님이 2004-03-23 22:49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ㅋㅋ...의사분이 계시다는걸 깝박 잊었군요...

전 분명히 대동맥이라고 들었는데 아닌가 보군요...ㅋㅋ

(대동맥에 수혈을 한다는 야그였나..ㅋㅋ)

당시 세란병원에 입원했었는데...

출혈이 멈추지 않는다면서 일반수혈로는 피를 빨리공급못한다구...가슴에 무척 두꺼운 프라스틱 바늘로 걍 생살을 뚫어 놨더군요...

물론 팔에도 동시에 수혈을 2개를 했으니 까요...ㅋㅋ

지금도 수혈한 상처가 남아 있을 정도 입니다...

글고 병원에 가서도 몇리터정도 더 피를 뽑아내고 겨우 출혈이 뭠춰서...뭔 칼같은 검고 둥글고 기다란것 목구멍으로 집어넣어 모니터 보면서 수술을 했거던요...

그때제가 또 쇼크 먹었답니다...수술하다가 사망할확률이 30%라며 울 와이프보고 서명하라고하더군요...ㅋㅋ

그래도 죽는건 무서웠던가 봅니다...ㅎㅎㅎ

다행이 수술이 잘되어 4박5일 만에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갔답니다...진짜 살맛나더군요...ㅋㅋ

근디 퇴원할때까정 밥 않주더군요...마지막 날 밥준다기에 기대 했었는데...결국 밥은 않주고 죽한그릇 주더군요...얼마나 서운하던지..ㅋㅋ

암튼 이것 저것 많이 배우고 갑니다...ㅎㅎㅎ

cc(choise303)님이 2004-03-24 08:59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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