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e 라고 하면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Sony 에서 나온 PDA 입니다. Wireless LAN card 장착하고, SSID 맞추고 구동하는 순간 훌륭하게 동작하네요. PDA 에서는 처음으로 무선 인터넷을 체험해 보니 재미있군요. 그런데 Web Browser 가 아직 영 -.-;;
그냥 재미있는 경험정도지 아직 실용적이라고 보기엔 좀 그렇네요.
저의 수준이 pda = 네이게이션 입니다. ㅋㅋㅋㅋ
pda 하나 있었슴,. 너무 비싸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eBook 읽고, 메모하는 습관이 잘 들어 있고 한 경우라면 PDA 가 제몫을 합니다. 집에 두는 컴퓨터 보다는 PDA 가 나은 경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버릇이 없는 사람이고, 그렇게 컴퓨터 앞을 많이 떠날일이 없는 사람이라면 불필요하겠지요. 장식일 뿐입니다. 용도가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트북의 용도가 따로 있듯이...
요즘 최근에 나온 Sony Clie TH55 의 경우 가격이 45만원 정도 하더군요. 기본적으로 무선랜 장착되어 있습니다. 사용할만 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