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오늘 회사를 그만둡니다. 한편으로는 섭섭하기도 하지만
그동안 재정난으로 고생을 하도 해서 돈 소리만 들어도
독해집니다.
이제 더 자유롭게, 리눅스에 한껏 더 심화되게 빠져들고, DBMS도 하고
아울러서 모든지 오픈소스에 발을 들여놓고 되고
이제 조금씩 제 자신을 지워가는 것인지..
새로운 저를 찾아가렵니다.. 혹.. 회사 그만두시려는 분들에겐..
다음과 같은 말을 권합니다.
"있는데 붙어있든가. 아니면 새로운 능력을 발굴해라"
그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