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회사를 상대로.. 투쟁비슷하게.. 하고있는데요 ㅠㅠ;
평소에 11시12시 퇴근하고...
주말에도 일이 많아서 누가 남으라고 하지 않아도 스스로 남아서 주말까지 새며 일하던 제가..
칼퇴근에 칼출근을 하니.. 마치 엄청나게 일을 안하고 마치 불만있는것처럼 여겨지나봅니다.
실정은 칼퇴근하는게 맞는건데 말이죠..
그러다보니..
꼬투리를 잡아서 질책을 많이 할려고 하는거 같네요..
제가 입사하기 전에 일을 저에게 따지는 부장님 때문에 머리끝까지..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데이터가 날라간게 제가 날렸다는건데요..
리눅스에서 파일을 라이트한날짜가 제가 입사하기 1달전으로 되어있는데도.
다짜고짜.. 왜 빽업을 안해놨냐는둥... 지시를 저에게 내렸는데..
왜 안되어있냐는둥.. 하더군요..
어이없어서. 옆에 계시던 과장님이.. 설명을 해주고서야..
오해는 풀렸습니다만..
회사에 정이 확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는게.. 저도 사람인가 봅니다 ㅠㅠ;
더러운회사 ㅠㅠ;
돈이라도 많이 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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