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더 쉬고 싶다. -_-
연휴 잘 보내셨어요. 연휴동안에 서울에서 형목/세하/동우 가족이 내려와서 집에서 한 이틀 놀다가 갔습니다. 제대로 대접을 못한것 같아 안타깝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동우가 많이 컸네요 ^^;
연휴 마치고 나니 조금 허탈하네요. 우리 생활이 너무나도 치열한가 봅니다. 다시 삶의 현장에 서 있게 되네요. 여러분들도 그렇겠지요. 오늘이 화요일이지만 다시 힘좀 내어 봅시다. ^^;
저도 연휴뒤엔 항상 그렇다는~~
덕분에 잘 놀다가 왔습니다.
사진 조만간에 몇장 올리겠습니다. ^^
바람만 차갑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 것을~
정말 날씨좋은 연휴였습니다. 그런데 토요일 오후에는 회사일때문에 작업하고 밤에는 제가 아는 사람 부탁으로 크래킹당한 사이트 작업했지요. 토요일 저녁 9시반에 만나서 시작했는데 이놈의 장비가 말썽을 일으켜 새벽 3시 반에서야 운영체제 설치를 시작하여 일요일 낮 12시에 모든 세팅을 마쳤습니다.
요즘 주말에 바빠서 좋아하는 여행이나 등산도 못가고 있다가 일요일날은 북한산을 가려고 했는데 집에서 뻗어서 잠만 잤습니다. 월요일 식목일날은 저 푸른 하늘에도 개인적으로 준비할일때문에 잠깐 산책하고 말았지요.
근데 DSN 정식(?)모임도 한번 해야하는데 벌써 4월달이군요. 날잡아서 금요일날정도에 진행을 해야하는데. 정수야 모하냐~~
저는 연휴 동안 목포에 내려 가서 울 앤 레포트 해 주고 왔습니다.
아하. 4월이니 봄 정모, 여름 M.T 준비를 해야 겠군요.
4월 말에 정모할까요?
여름 M.T는 작년 우이동 M.T에서 내년에는 바다로 가자는 의견이 있어서, 태안 반도로 가볼까 하는데... 교통 편이 안 좋아서요. 버스를 두 번 갈아 타야 하니... 인원이 정해 지면 표도 미리 예매해 두면 좋겠는데...
옛날 강촌 M.T는 어떻게 갔었는지 참 신기하네.
제가 8월에는 드뎌 4주 군사 훈련을 갑니다. ㅎㅎ;
7월 초에 M.T 다녀오죠~
7 월초 MT 찬성...
나는 7월말에는 어디 가야 하기 땜시, 7월초에 찬성.
MT때는 주로 뭐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세미나 ?
또 놀죠 뭐 -.-;;;
쑥스럽게 묻긴 -_-
새글이 갑자기 안되네요..자유게시판.. 저만그런건지..
데이터베이스 질의 오류
ERROR: relation "bd_1_id_seq" does not exist .. 이리 나옵니다.. 여러번 시도해도.. ㅡ.ㅜ
흐흐흐~ 물어본 제가 바봅니다.
근데 MT 사진에서 보니까 노숙자를 연상케 하는 사진이 곳곳에
보이더군요.(갤러리)
충격이었슴다. ㅋㅋ
노 숙 자.....
ㅠ.ㅠ 또다시 그 악몽이 새록새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