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기성입니다.
(Lineage II 티셔츠 입고 있던 총각입니다 ^^;)
오랫만에 DSN 모임에 나갔습니다. 작년에 회사 들어가고 나서,
그동안 좀 빡빡하게 지내다가
용기(?)를 내어 모임에 나가게 되었지요. 제가 변하지 않아서인지
, DSN의 분위기가 참
친숙하고 편합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구요.
차가운 음료수를 계속 마셔 댔더니 아침에 배가 사르르~ 아프네요.
뭐, 술을 마신 분들에
비할 바는 안되지만, 저 나름대로의 숙취(?)인 것 같습니다. 낼
모레가 서른이라 그런지,
요즘은 4차까지 갈 체력이 안되어서 어제는 적당히
귀가했습니다.
다음번 모임때에는 좀 더 즐겁고 재미난, 우리네 업계 얘기랑 사람들
얘기 나누었으면
합니다. ^^
여름인데, 다들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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