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정말 즐거운 사람들과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처음 오프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DSN 여러분들이 어떻게 생기셨는지(?) 어떤 맘으로 살아가고 계신지 약간(?) 알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DSN 에 글 잘 안썼는데 이젠 글도 자주 쓰도록 할께요 ^^
술 많이 마셔서 힘들지는 않았는지요.. 전 안주를 많이 안먹어서 그런가 아침이 좀 힘들었습니다.
여하튼 무지 즐거웠습니다.
담에 또 뵈요.
항상 느끼지만 세상 사람들 모두 비슷하죠.
때로는 약간 다른 분들이 계신데... 그래도 들어줄 마음은 갖고 있습니다. ^^;
DSN 의 모든 분들이 그냥 그런 분들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어제 저가 뵈었던 분인가요.
새로 오신 분들 중 못뵌 분도 있는 듯 하여 안타깝습니다. ^^;
얼굴 인상이 정말 순하시던데요. 여자친구분은 잘 만나셨죠? 사업을 시작해서 그래도 5년이면 여러가지 일들 많았겠네요. 앞으로 자주 글도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이번 모임때 문태준님께서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그리고 글 자주 올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