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잘 들어가셨는가보네요. ^^
어제 모임이 제게는 나름대로 용기충천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혹시 스터디 모임하시는 분 없으신가 정보도 얻을겸, 게시판에 답글
다시는 분들이 어떤 분들인가 궁금하기도 해서
나간 자리였는데.... 왠 걸 술만 마시다 1차에서 떨어져나갔네요
^^;;
허지숙님과 1차후 바로 집으로 향했습니다. 전화주신분이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걱정해주셔서 감동 ㅠㅜ
나오신 분들과 얘기를 다 나눠보지는 못했지만, 다음 기회엔
가능하겠지요?
잠깐이었지만 무척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이제 막 공부를 시작한 초보이니 많은 도움 바랍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