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갈수록 일주일이 자꾸 더 짧게 느껴 집니다.
어느듯 일년도 절반이 거의 다 지나가네요.
어제도 새벽까지 청구작업하고 집에가서 뻗었드랬어요.
요즘은 왜 사는가 싶네요.
아마도 힘든 시기가 오나 봅니다. ^^
모두 잘 지내시죠.
월말때마다 의보청구때문에 언제까지 삽질을 하실라고요? ^^;
이참에 병의원용 프로그램 하나 맹그시는게 낫겠습니다.
단순 반복 노가다도 너무 자주하면 심신이 괴롭습니다.
이놈의 청구작업은 지금 일주일에 두번을 합니다.
그런데 집에 들어가면 무지 불편하고 힘듭니다.
진짜 제대로 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싶네요.
사람 사는 것이 의사라고 힘들지 않겠습니까 어디...
진희 글 보니까 너도 힘든거 같구나.. ^^;
자 모두 힘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