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는데 땀이 너무 흐르네요.
어제는 간만에 친인들과 모여 술한잔하고, 오늘은 또 야간작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12시나 되어야 일이 끝날것 같네요.
생각보다는 많이 힘듭니다.
요즘 살아가기 많이 힘들어 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에 두사람이나 자기일을 그만두고 나와서 다른일을 찾고 있네요.
둘다 가장인데 참 힘들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남의 일 같질 않습니다.
먹고 사는게 좀 치열해졌다고 생각되네요..
오늘도 이전에 다니던 회사의 직원들 몇명이 따로 분사했는데
다 아는 분들 ..
어쨌든.. 그 분들도 마음 고생 심하게 했는데.. 또 그러는거 보면..
저도 같이 동참해보고 싶어질 정도네요..
그곳만이라도 잘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