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밤에도 열대야 같더만.. 잠을 못잘 정도로 덥네요.
좀 심하게 더워 지는 것 같습니다. -.-;;;
이 더운 여름 어떻게들 지내고 계세요.
모두 즐겁게 보내시길...
애고 덥다.
헉.. 어디서 닭이라도 한마리 구해서 올려야할 듯한 사진이군요.
개죽이는 어디서 뭐하려나. ^^
재익아찌 제 더위 좀 나눠가세요.
소주 한잔 언제 하나요?
위장병에도 불구, 수다좀 떨고싶네요
애구 소주 한잔.. 하고 싶네요. ^^;
복날 개처럼 혀 내밀고 헥헥 거리고 있습니다 ㅠ_ㅠ;
아.. 진짜 덥다 ㅠ_ㅠ
초복이고 해서 점심으로는 계란 말이, 저녁에는 삼계탕, 밤참으로는 벡스다크 두 병과 모듬 소세지를 먹었습니다. ^^;
분당의 탄천에는 맨발 공원이란 곳이 있는데, 분수대처럼 생긴 곳에 무릅 정도까지 차게 물 받아 놓아서, 산책 나온 시민들이 발 담그다가 갈 수 있게 해 놓았더군요. 탁족이라고 하던가요? 저도 인라인 타고 자전거 도로 끝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꼭 그 곳에 들러 발 담그다 간답니다. 무좀이 옮을 지는 몰라도 -_-; 그 순간 만큼은 더위와 피로가 싹 가시더군요. ^^;
그건 그렇고... 개죽이 그 놈... 참.....
...맛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