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넘게 면접제의 한번없는 우울하고 배고픈날을 보내던중..
잡코리아,인쿠르트에 경력사항을 안쓴걸 발견하고.. 그제
썼답니다..
어제하고 오늘 면접요청이 갑자기 들어와서
잠시나마 행복한 고민을 하다가..
2~3개월 단발이지만 PM겸 PL 로 취업돼었답니다.
무작정 상경후 일단 굶어죽을 걱정은 덜게 됀거같네요..
건대입구에서 과천정부청사까지.. 가깝진 않지만 하고싶은 일을 하게
된거같아 한편 무진장 기쁩니다 ^_______________^;;
기분좋아 술한잔하고 자랑(걱정해주시는 형님동생
친구들생각나서)겸.. 글올려봅니다.
재익형님 형목형님 상기형님 세하 등등.. 걱정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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