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으로 파리 개선문과 샹젤리제 거리까지 보고 돌아왔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을 갈려고 했는데, 오전에 베르사이유에서 너무 지체해서 포기하고 돌아왔답니다.
이제 내일이면 부산으로 출발하네요.
10일 동안 무지하게 많이 걷고, 무지 긴거리를 이동하고 돌아다녔네요.
힘들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재미도 있었습니다.
돌아가서 뵙도록 할께요.
그동안 별일들 없었지요.
고생많이 하시는거같은데 부럽기도 하네요
몸살 안나게 체력관리 잘하시구요 ^^;
피서 못다녔는데 올해는
케리비안베이나 함 놀러가봐야겠네요.(혼자 갈라면 뻘쭘한가 ㅡㅡ;)
속성 살태우기 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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