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아버님이 백혈병이라고 합니다.
뭐라 길게 적을 정신도 없군요.
이모 돌아가실 때가 생각이 나서 실은 제가 더 경황이 없네요.
헌혈한번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자꾸 헌혈증만 구해서 여럿에게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혹시 헌혈증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연락 주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세하누님 혹시 지금이라도 안늦었다면 연락주세요.
저도 늦게 보는바람에...
늦게나마 찾아보니 한장이 있네요..
앞으론 헌혈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