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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357
리더쉽에 대한 통찰
작성자
이상호(search5)
작성일
2004-08-16 09:24ⓒ
2004-08-16 12:30ⓜ
조회수
3,090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들어오면서 많은 걸 깨달았습니다

한편으론 사회 이전에 군대라는 공식을 깨버린 셈이 되어버렸지요.

 

이번에 학기 등록으로 학교 도서를 구매하면서 일반 서적 2권을 함께 주문했습니다

책 이름이 "도대체 나는 뭐가 문제지?" 라는 책이었습니다.

 

아직 다 읽진 못했지만 지금까지 읽어본 결과, 제 태도에도 문제가 있었고 현재의 내 리더는

올바르지 않은 리더란 사실을 알아차렸지요.

 

책의 내용은 이러했습니다.

 

비전 공유

- 구성원이 앞으로 이뤄나가야 할 것에 대해 참여의 기회가 주어졌는가

 

능력 개발

- 구성원이 1년 혹은 반년전보다 더 성장했는가.

리더는 팀에 있어서 개인이 아닙니다. 리더의 옷만을 입은 사람이 아니라는 거죠

따라서 팀원들에게 맞는 잠재력 또는 가능성을 키워져야 합니다

그 결과는 구성원이 속해 있는 곳에 돌아오겠지요

 

주인 의식

- 일하는데 남을 위해 일을 할 수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고용인에 대한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는 고용인이 아닌 고용인처럼 일을 하는가에 대한 것입니다

 

과연 어디까지가 맞을진 모르겠습니다

 

리더가 자기 중심적으로 나아간다면 팀원들은 리더를 생매장 시킬 것입니다.

 

결과가 중요하느냐 아니면 과정이 중요하느냐

 

책에선 처음엔 결과를 중시하는 주인공이었지만 중반부를 넘어서 그는

과정을 중시하는 사람으로 변해갔습니다

 

위의 3가지 규칙은 어느 계에 있던지 리더와 그 구성원이라면 조금 더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더는 바로 그러한 사람이기에..

 

ps. 혹 보실분은 press.knou.ac.kr 에 가시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글에 대한 댓글이 총 4건 있습니다.

리더쉽이란 노력과 경험에서 얻어 지는 것이 있고, 자신의 주변환경을 통해서 얻어 지는 것이 있고, 성격상 타고 나는 것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어울어 진다면 더 바랄 바가 없겠지만 그런 경우는 더물죠.

 

저는 요즘 손자병법을 읽고 있습니다.

명장이란 무엇이며, 전쟁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 봅니다. ^^;

 

모두 자신이 읽은 책들 좀 소개해 줘요.

 

매스미디어의 홍수 속에 진짜 좋은 책이 무엇인지 궁금해요. 실제로 요즘은 베스트셀러는 조작에 의해 만들어 지는 경우가 많아서...

정재익(advance)님이 2004-08-16 10:12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요즘 우리집은 2003년 만들어진 대만(?) TV 무협드라마, 김용 아자씨의 <사조영웅전>으로 저녁시간을 보냅니다. 중반부가 넘어가고 있는데, TV 드라마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영화같은 현란한 액션과 카메라 워킹에 감탄을 하면서 보고 있지요.

 

아울러, 온갖 인간군상의 여러이야기들과 함께, 작년 12국기의 그 감동을 능가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다루고 있는 이야기가 12국기의 그것과 비슷하네요. 아무튼 집안 공통 관심사가 요즘은 저 드라마의 주인공 인물분석과, 중국 중세사(당,금,원) 이야기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에서 '영웅'의 이야기와 '리더' 이야기도 함께 나오는데, 김용에게 있어서는 이런 빼어난 인물은 저같은 소시민들에게는 존경의 대상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의 삶은 고달프다고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있네요. 다시 돌려서 읽으면, 그냥 '그 그릇만큼 만족하면서 사는게 제일 행복해'라고....

 

김상기(ioseph)님이 2004-08-16 10:25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리더쉽.. 이라 하면 한국의 구석구석에 묻혀있는 이슈 중의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특히 전산 쪽에서.

 

지금 전산하시는 분 들 중에서 나중에 본인이 팀 또는 프로젝트의 리더가 되기 위해 준비를 하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 궁금합니다.  교육이 받쳐주지 못하니 스스로  알아서 챙겨야 하는데 그런 것들이 쉽지를 않지요. 

허지숙님이 2004-08-17 11:17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Edit

리더십과 관련없는 이야기인데요.. 진희님의 영업 이야기 보니,
옛날 잘못 날라온 SMS가 생각나서...

새벽 2시쯤에 문자가 잘못 날라왔었어요.

 

[난데, 술 마시고 집에 가는 중이다.
다시 태어나면 죽어도 영업은 안 할래]

 

그 분 뭐하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암튼 저도 병특이 6개월 밖에 안남았는데...
병특 끝나면 뭘 해야 할지 걱정이네요.

허정수(wertyu)님이 2004-08-23 04:24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이 댓글은 2004-08-23 04:24에 마지막으로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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