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들어오면서 많은 걸 깨달았습니다
한편으론 사회 이전에 군대라는 공식을 깨버린 셈이 되어버렸지요.
이번에 학기 등록으로 학교 도서를 구매하면서 일반 서적 2권을 함께 주문했습니다
책 이름이 "도대체 나는 뭐가 문제지?" 라는 책이었습니다.
아직 다 읽진 못했지만 지금까지 읽어본 결과, 제 태도에도 문제가 있었고 현재의 내 리더는
올바르지 않은 리더란 사실을 알아차렸지요.
책의 내용은 이러했습니다.
비전 공유
- 구성원이 앞으로 이뤄나가야 할 것에 대해 참여의 기회가 주어졌는가
능력 개발
- 구성원이 1년 혹은 반년전보다 더 성장했는가.
리더는 팀에 있어서 개인이 아닙니다. 리더의 옷만을 입은 사람이 아니라는 거죠
따라서 팀원들에게 맞는 잠재력 또는 가능성을 키워져야 합니다
그 결과는 구성원이 속해 있는 곳에 돌아오겠지요
주인 의식
- 일하는데 남을 위해 일을 할 수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고용인에 대한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는 고용인이 아닌 고용인처럼 일을 하는가에 대한 것입니다
과연 어디까지가 맞을진 모르겠습니다
리더가 자기 중심적으로 나아간다면 팀원들은 리더를 생매장 시킬 것입니다.
결과가 중요하느냐 아니면 과정이 중요하느냐
책에선 처음엔 결과를 중시하는 주인공이었지만 중반부를 넘어서 그는
과정을 중시하는 사람으로 변해갔습니다
위의 3가지 규칙은 어느 계에 있던지 리더와 그 구성원이라면 조금 더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더는 바로 그러한 사람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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