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사무실이 이전을 했습니다.
근데 이사하는 몇일동안 계속 꿈자리가 이상하더군요.
평소에 알던 사람들 얼굴이 많이 나타났는데, 그리 썩 꿈내용이
좋지 못했습니다.
나이가 먹어가면서 가을이 별로 안맞는 계절인듯 싶습니다.
주로 아프거나 기타 스스로 뭔가를 결정해야 할 일들이
꼭 가을에 생기는듯 싶은 ..
다들 환절기에 건강조심하시길.
재익형님 뵙고 싶은 각이 불현듯 ..
지난주 전화 했더니 바쁘신가 봅니다.
옛날처럼 생각하고 자시고 할것 없이 휙~~
버스나 기차를 타버렸으면 좋겠는데, 요즘은
그냥 멀뚱멀뚱 그런 생각만 하고 삽니다.
나이가 먹었다는 증거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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