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가고 싶지만

돼지고기 닭고기를 먹으면 안되는 관계로 -_-;;;;;

술도 먹지 말라고 하고 ^^;;

재미있게들 노세요~

희진아...

소고기에 콜라 마시면 안될까 ^^;

애구 가고 싶어...

까탈부리자면 -_-; 콜라도 안됩니다.

커피 콜라 녹차 등등 카페인 음료도 안된다고 하여서

녹차를 못마신다는 ㅠ.ㅠ 흑흑...

대신 사이다는 됩니다. ^^;;

그런데 소고기는 참석자들이 안된다고 하겠군요 -_-;

회비 두사람분 합치면 소고기 사먹고도 남지 않을까?

둘이 소고기 사먹는 걸로 만족해야 될듯..

형님 돈 많이 벌어서 전용 헬기 한대 구매하심이?

제가 헬기조종 면허 따서 대리운전 해드릴테니..^^;

소고기+사이다도 괜찮긴 하지만 엠브료 형님 말씀대로 그냥 두 분이 오봇하게 드시는 게 경제적이겠네요.^-^; 두 분 다 이번 MT에는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참, 저 참석합니다. 요즘 사실 널널해서 좀이 쑤시던 차라 2-3만원 정도의 돈은 지참하겠으나 '업무에 지친 몸뚱아리'는 무리군요. 너무 놀아서 탱글탱글 물 오른 몸뚱이로 참석하겠습니다.

참석 못해서 아쉽지만..

MT일정이 잡히면 그땐..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술은 적당히들 드세요^^;

즐거운 모임들 하시길. 가능한한 참가하고 싶지만 이번주는 시간이 안될 것 같네요. 신촌이나 홍대면 밤늦게라도 잠깐 가겠지만 아무래도 일이 늦게 끝날듯하군요.

처음이라~ 참석이 망설여지기는 하지만 과감하게 참석해보기로 했습니다. ^^

업무에 지친 몸뚱아리라 멋진 말이네요

이번에도 펑크를...

우리 공주님이 사시일 가능성이 크다고. 아마도 수술까지 갈지도....

이런 씁쓸한 소식에 수술비라도 마련해야할 상황인지라, 술값이 아쉽네요.

상기님을 뵙나했더니..

공주님께서 눈이 아야~하시다고요..

사시는 서울대병원을 추천하던데..

울 조카도 수술을 2회 했습니다. 지금은 안경을 쓰면서 교정하지만,

멀쩡해보입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어린이 닥터보험같은거 들어놓은 경우 100%지원받던데..

수술할땐 아기들이 오히려 침착해요..

수술일자까지는 검사도 여러차례하고, 꽤 시간이 걸리더군요.

마음 편히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