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작업이 있는데 영봉이형의 전화를 받으니 마음이 약해져 강남으로 갔습니다.
영봉이형, 이진희님, 정환이 랑 같이 있었고 약간 시간이 지나 명화님이 왔습니다.
그리고 약간 늦은 시간에 미란이가 합류를 했지요.
오랫만에 이렇게 몇몇이서 모인 것 같군요.
그런데 명화님 집이 일산인지 몰랐습니다. 얼떨결에(?) 택시를 탔더니 일산. 여기에서 밥 한그릇 먹고. 피곤해서 졸고있는 미란이를 데리고 경희대로 갔습니다. 일산 좀 지나 바로 집근처로 택시가 가던데. 술값보다 택시비가 더 나왔습니다. 엉엉~~
음. 근데 제목을 새벽 택시비라고 하니깐 이상하군요.
MT 이야기는 잠깐 이야기가 나오고 결론이 없었군요. 아니다. 수첩을 보니 10월 16일 토요일로 잡았군요. 근데 어데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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