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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407
새로운 인생의 시작!! 따뜻한 조언좀 부탁드려요
작성자
한정원
작성일
2004-09-06 11:17
조회수
3,283

서울중위권 4년재 대학 졸업후(경영학과) 적지 않은 나이에 다니던 직장도 채 1년 안다니고 때려치고 프로그램을 배우겠다고 뛰어든지도 한달반정도 지났습니다. 무모하다고 생각도 되지만 저로서도 아주 어려운 결정이었고 후회하지 않을것입니다. 아직 배경지식이 너무 없어 어려운점이 많습니다. 학원에서 리눅스를 한달간 배웠고 이번달 php, mysql을 배울라고 합니다.(리눅스마스터과정) 친구들과 같이 하는 사업을 시작했는데 앞길이 막막하기만 합니다.

 

프로그래머로서 리눅스는 어느정도의 지식을 요하는지요, (해도해도 끝이없을것 같아서) 참고로 저는 서버는 리눅스, 작업은 윈도우에서 할예정인데요.. 쪼그만 회사인데 (학원에서배운 삼바서버니,ftp서버,nfs,등등 별로 필요도 없을 것같고 물론 언젠가는 필요할수 있지만..)

그리고 리눅스마스터 1급 딸려고하는데 어려운가요? 그리고 그만한 가치가 있나요?

그리고 비슷한 계통에 계시는 선배님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조금만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지금시점의 저에게 있어서 필요한........눈물나게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기나오시는 분들과 offline에서도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싶습니다.

 

이 글에 대한 댓글이 총 5건 있습니다.

어디부터 가셔야 할지부터 정하시는게
일의 순서라고 생각됩니다.

 

C/S 프로그램을 만든다 치면 리눅스는

그다지 신경 쓰 부분이 아닙니다만

 

실제 작성되는 프로그램이 리눅스에서만

동작되는 거라면 리눅스에 대해서

TCP/IP 조작 및 여러가지 기반 지식들이

필요 하겠지요.

 

- 참고

저는 리눅스 프로그래머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더더욱

윈도우 프로그래머라고도 덥석 말하기 힘듭니다

잠깐 동안 근문했었지만. 현재 상황을 봐서 적절히

말씀드린 것 뿐이니 본인께서 잘 선택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이상호(search5)님이 2004-09-06 12:42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아마 웹프로그래밍 쪽으로 뛰어드신 것 같습니다.

거기다 PHP+MySQL+Linux 면 가장 경쟁이 치열하고 단가는 낮은 분야의 일입니다.

 

모든 분야가 다 그렇겠지만 처음 시작이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그러한 일로 시작하면 스킬업을 이루더라도 더 커나갈 수가 없습니다.

 

올챙이시절과 개구리 시절에 필요한 연못의 크기는 다릅니다.

스스로 자신이 커나갈 수 있는 회사나 분야의 선택도 전략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너무 부정적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실은 냉정하더군요.

 

참고로 리눅스 마스터 자격증은 알아주지 않습니다.

LPIC나 RHCE 정도가 한국에서 그래도 인지도가 어느 정도 있습니다.

사실은 자격증 자체가 무의미합니다. 요즈음엔 그냥 비싼 악세사리 정도의 취급을 받고 있는게 자격증이니까요.

자격증보다 실무 경력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김주현님이 2004-09-06 13:14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Edit

저 자격증 하나도 없습니다.. 그 흔한 워드3급 조차도.. -_-;

구인할 때 자격증 부분은 쳐다도 안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자격증을 사람이나 실력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별로 큰 비중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전문 카 레이서에게만 운전면허가 나가는건 아니니까요..

신기배(소타)님이 2004-09-06 15:37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꿈을 가지고 시작하지 마세요.

직업은 현실입니다.

 

프로페셔널러티를 이루어 나가는 게 중요하겠죠. 그게 꿈이라면 할말은 없지만 여하튼 본인의 꿈과 동경만으로는 절대로 이 바닥에서 쉽게 이루어 나가기 쉽지 않습니다.

주현님 말씀대로 자신의 실무 경험을 쌓아 가면서 제발 제대로 된 능력을 개발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리눅스에서 APM 기반의 개발자 역할은 포기하시던지 아니면 그냥 누구나 알고 있으니 한다는 정도로만 하시고, 따로 제대로 된 프로그래밍 스킬을 터득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APM 기반의 개발자들은 너무 많아서 제대로 된 보수를 받기 힘든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현실은 항상 냉혹합니다. 부디 사진의 경력과 능력을 제대로 가꾸고 키워서 제대로 대접 받는 프로그램머가 되시길 바랍니다.

 

정재익(advance)님이 2004-09-06 15:38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한때 IT강국이니 IT열풍이니 해서 우리나라가 들석거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나마 현재는 IT직종 자체의 문제가 하나 둘씩 거론되면서,

이러한 거품현상이 빠지고 있습니다.

 

삼국지에 보면 "영웅은 난세에 나타난다" 고 적혀있습니다.

 

지금이 가장 적기일수도 있다는 희망을 가지세요.

 

현실은 혹독합니다.

 

그것을 버티고 이겨낼수있으면 진정 프로페셔널이란 명칭을 얻을수있지 않을까요?

 

저같은경우도 닥치는대로 습득하고 경력을 쌓으려 노력했습니다.

 

말씀하신 자격증은 사실상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리눅스는 정열과 노력, 시간만 주어진다면 언제든지

자신이 마음먹은대로 Setting할수가 있습니다.

 

IT로 뛰어드는 순간 시간이란 놈에게 쫒기게 될 겁니다.

 

꿈은 크게 가지되 희망만 가지고 하지 마시고,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세요.

 

결과는 시간이 말해줍니다. :)

 

 

prosper님이 2004-09-08 00:19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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