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위권 4년재 대학 졸업후(경영학과) 적지 않은 나이에 다니던
직장도 채 1년 안다니고 때려치고 프로그램을 배우겠다고 뛰어든지도
한달반정도 지났습니다. 무모하다고 생각도 되지만 저로서도 아주
어려운 결정이었고 후회하지 않을것입니다. 아직 배경지식이 너무 없어
어려운점이 많습니다. 학원에서 리눅스를 한달간 배웠고 이번달 php,
mysql을 배울라고 합니다.(리눅스마스터과정) 친구들과 같이 하는
사업을 시작했는데 앞길이 막막하기만 합니다.
프로그래머로서 리눅스는 어느정도의 지식을 요하는지요, (해도해도
끝이없을것 같아서) 참고로 저는 서버는 리눅스, 작업은 윈도우에서
할예정인데요.. 쪼그만 회사인데 (학원에서배운
삼바서버니,ftp서버,nfs,등등 별로 필요도 없을 것같고 물론 언젠가는
필요할수 있지만..)
그리고 리눅스마스터 1급 딸려고하는데 어려운가요? 그리고 그만한
가치가 있나요?
그리고 비슷한 계통에 계시는 선배님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조금만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지금시점의 저에게 있어서
필요한........눈물나게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기나오시는
분들과 offline에서도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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