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일몰 사진이던가...

정말 예쁘던데 말이죠.

사진 찍으러 한번 가봐야겠네요.

seha 님 혹시... 어렸을때... 북아현동 사셨나요?

우연히 갤러리를 보다가... 낯이 익은것 같아서요...

-_-? 누구세요?

흠 전 그 동네에서 몇년전까지 살았고

지금도 놀러다니고 있답니다.

설마 초등학교 동창은 아니겠지 -_-;

초등학교 동창은 아니구요...

서대문에 있는 컴퓨터 학원 다니면서 알게 된 사람이라고 하면 ... 누군지 상상이 갈래나... 모르겠군요... ㅋㅋㅋ

엑 -_-?

거기 다니던 사람은 동갑내기 남자애 1

모 고등학교 다니던 오빠 2

그리고 언니 1였는데

그 중 누구십니까?

이름은 기억 안나도 -_-; 제가 또 -.- 그리 머리가 나쁜 편은 아닌데.

위치는 서대문 화양극장(지금은 드림시네마던가) 가기 전의 도로변

2층에 있었고, 포트란 배우고 어쩌고 하다가 어셈블리 안가르쳐줘서

학원 관둔 기억이 -_-;

흠 그리고 선생님 성함이 뭐더라 -_-? 백 모 선생님.

학원은 시력교정학원이랑 같이 있었고 원장선생님이 장로였던걸로

또 기억나는게 -_-;

그때 전 초딩~ -.-;

자 이제 누구신지 좀 -_-;

ps. 내가 여전히 그 생김 그대로이긴 하군 -_-;

그때 날 본 사람이 지금의 날 알아본다는건 정말

그 학원 맞습니다... ㅋㅋㅋ

전 88년도 여름쯤에 들어가서... 같이 배웠다기보다.. 같은 학원을 다닌거라고 해야 맞겠죠...

이름은 이 경 직 이라고 하구요.. ㅋㅋㅋ

처음엔 ... 교회 장로님이었나.. 그 분이 원장님이셨고...

88년 말쯤엔 IBM XT 에 .. MS-DOS 를 가지고 나타나신... 백희선(남자) 선생님이 나중에 원장님이 되셨죠... 후후

이쯤이면 기억하시려나....

(참고로 어릴적 얼굴이 남아있어서 제가 알아본거겠쬬~?) 후후...

안녕 경직 -_-;

동생 이름이 정직인가? 여하튼 두살 아래 동생이 있었던걸로 기억하고

길 건너 모 사립초등학교에 다녔던 통통한 형제 -_-;

오우 잘 기억하지. 말 놓는건 --;

내가 잘 기억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서.

난 다른 사람인가 했네. ^^;

나도 얼굴 기억하는데 혹시 그 때 그 얼굴? ^^

그럼 불꽃놀이 가야해서 후다다다닥~!

ps. 너무 마음 상하지 말게! 반말한다고 ^^

후후..불꽃축제....

우리집 바로 위가... 여의도라서 그런지....

여의도에서 무슨 행사를 해도... 잘 안가게 된다는...

기억한다니 다행이군.... ㅋㅋㅋ

수염 좀 나고 .... 사이즈가 늘었을뿐... 어렸을때부터 본 사람들은 대부분 알아보는듯 싶던데...

암튼... 반가우이... (늦었지만 결혼도 축하하고...ㅋㅋㅋㅋ)

저도 10월 9,10 일 안면도갔다 왔습니다..

평생먹을 대하를 다먹고 왔읍죠.. ㅋㅋ

얼마나 좋던지.. ㅎㅎ

근데 차를 안가지고 가서.. 버스로 다니고 걸었더니 꽤나 힘들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