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풍기는 느낌이 조금 이상하죠?
말하고자 한 뜻은 OS를 직접적인 수익수단으로 하는 것은
이제 힘들어진 시대가 된것이 아닌가 하고 말하고 싶었던
겁니다. (역시 말이 꼬이는데...)
이곳저곳에서 공개 또는 그에 준하는 OS가 출몰(?)하고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신개념(뭐 그리 신기한 것도 없기는
했지만서도...)이 들어오고 나가고 있는 것을 보면 직접적인
상업적 수단으로 OS를 만든다는 것은 어떤 것을 목표로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특수한 장비에서야 여전하리라 보지만 보급형 장비에서는
무리가 있을 듯...
(결국은 Windows 시리즈의 종말을 뜻함?)
아, 전에 친구들과의 잡담중 생각한 것이...
각종 압축 파일을 파일로서가 아니라 폴더로서 사용할 수 없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해당 폴더에 파일을 옮기거나 쓰는 행위가 시스템 내부에서는
압축파일에 파일을 추가하는 것으로 작동하는 거죠. 물론 사용자는
알 필요가 없고...
여러가지 형태의 압축 포맷은 모듈 형식으로 OS에 적재되면 되는
것이고...
파일시스템의 한 형태라고나 할까요? (이미 있나?)
최근 몇일동안 몸살로 골골거리다가 생각해본 쉰소리 였습니다.
인천의 나사 풀린 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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