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꽤 우울한 하루였습니다. 그나마 위안이 되었던 것이 이 음악.
취한 김에 올려봅니다.
"미주리 하늘 너머"의 11번 트랙
팻 아자씨와 찰리 아자씨의 이중주
오오.. 이 앨범 참 멋지죠.
개인적으로 세곡 이상 들을 음악이 있음 좋은음반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 앨범은 정말 한곡도 버릴 곡이 없다는 :)
상기님 우짜다가 우울씩이나...
힘내세요.
우리네 인생이 원래 그렇잖아요.
기쁠일 보다는 슬플 일이...
그리고 그냥 그렇고 그런일들이 더 많잖아요.
가끔의 기쁠 일들을 기대하면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음악 좋네요.
한번 뒤져서 곡 모아 봐야 할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