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튜닝하시다보면 여러가지 방법론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가장 흔히 보시는 것이 OCP시험 볼 때 많이 나오는 Hit Ratio기반의
튜닝방법론입니다.
OLTP에서 Buffer Cache hit Ratio가 90% 이하면 Buffer Cache Size를
늘려줘라는 식의 방법론을 말합니다.
그런데 사실 위와 같은 방법론은 문제점이 많아서 구닥다리 취급을
받고 있으며 전문가 사이에서는 아주 외면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문제점이라고 하면 첫째, 인스턴스가 시작하면서 부터의
누적값이므로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상태를 모니터링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예를 들어 야간에 배치가 돌아갈 때와 주간에 OLTP업무를 할 때의
Buffer Cache Hit Ratio는 상당히 다릅니다.
두번째, Hit Ratio가 낮다고 해서 꼭 성능이 떨어진다고 볼수는
없거든요.
그래서 나온게 Wait based 튜닝 방법론입니다. 어디서 대기가
걸리는지 병목 지점을 찾아내서 해결을 제시하는 튜닝
방법론입니다.
여기에 대한 좋은 책이 두권있어서 소개해드릴까합니다.
Oracle8i Internal Services for
Waits, Latches, Locks, and Memory by Steve Adams
Oracle Wait
Interface: A Practical Guide to Performance Diagnostics &
Tuning (Osborne ORACLE Press Series) by Richmond Shee (Publisher), Kirtikumar Deshpande, K.
Gopalakrish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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