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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507
디지털카메라 처음으로 사다!
작성자
문태준(taejun)
작성일
2004-11-06 19:23
조회수
4,757

카메라없이 지낸지 10년이 넘은것 같습니다. 15년정도 되려나? 사진찍는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그런데 약간은 창조적인 취미를 가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여 이번에 디지털카메라를 샀습니다.

설명서를 열심히 읽고 월드컵공원가서 열심히 찍어서 가져왔더니 역시나 생각보다는 잘 나오지가 않네요.

책이랑 인터넷 뒤져서 공부를 좀 해야겠네요.

 

너무 정신없이 살아와서 약간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설이랑 시에도 다시 관심을 가져야지~

이 글에 대한 댓글이 총 10건 있습니다.

역시 컴퓨터 하는 놈이 더하군.

이제야 디카를 사다니...

 

그런데 모델을 뭘로 샀는지. 무지 궁금하네요.

정재익(advance)님이 2004-11-06 20:26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저는 아무래도 국어 독해에 문제가 있는 듯...

"모델을 뭘로 샀는지..."

이 글 읽고 첫번째 든 생각이

벌써 디카로 모델을 사서 찍나...

근데, 디카 취미로 모델을 사서 찍을 정도면, 취미가 아닐터인데.....

이생각을 했다가, 다시 생각하니, 카메라 기종을 이야기하는 거였군요. :)

 

김상기(ioseph)님이 2004-11-06 21:42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저도 디카가 없다는..얼마전에 동생이 구입한 디카를 호시탐탐 넘보고는 있는데 옆구리에 끼고 살아 건드려보지도 못하겟네요..

 

얼마전에 지른 노트북에 있는 카메라로 만족해야 할듯...큠...

백록화(백록화)님이 2004-11-07 09:26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상기님 이야기를 듣고 보니 그런 중의법이 적용이 되겠군. ^^

참... 일전에 만들던 앨범은 완성이 되었는지요. ^^;

정재익(advance)님이 2004-11-07 10:16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모델은 니콘 쿨픽스 3700 으로 300만화소 지원입니다. 처음에는 올림푸스것을 골랐다가 사람들 사용기가 별로 없어서 이걸로 바꾸었습니다. 남대문에서 샀고 가격이 싼 내수용으로 메모리, 추가배터리, 가방 등 해서 31만원 주었습니다. 내수용이라 나중에 A/S 는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요.

 

그런데 컴퓨터하는거랑 디카는 별 관련없는듯. 개인적으로는 디지털과 거리를 두고 살고 있는 편이어서. 음악도 예전 워크맨을 쓰는 관계로 계속 테이프를 사고 있는데 요즘에는 거의 테이프가 나오지 않네요. 그래서 다른것으로 바꾸어야 하나 요즘에 생각하고 있지요. 일상 생활하는데에서는 거의 컴퓨터나 디지털과는 거리를 두고 사는듯.

 

근데 숲이나 공원 정경을 찍으니 정말 내 마음만큼 사진이 나오질 않는군요.

문태준(taejun)님이 2004-11-07 14:59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쿨픽스 3700 은 정말 명기로 꼽히던 모델중 하나입니다.

그러니 사진은 잘 나오므로 아마도 아직은 실력이 그렇게 되질 못하나 봅니다.

 

사진은 막 찍는다고 잘 나오질 않습니다.

사진이라는 것은 빛과 구도가 만들어 내는 예술입니다.

공부를 좀 해야 해요.

미술 공부를 많이 해서 예술적 감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좀 덜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이놈의 구도 부터 잡기 힘들어요 ^^;

남들이 촬영한 사진을 볼때도 이제는 어떤 구도로 저렇게 찍었을까 고민해 봐야 합니다. 사진을 찍기 시작하면서 사진을 분위기를 보는 것 보다는 해석할려는 버릇이 생겨서 조금 안 좋은 듯 합니다.

 

좋은 사진 많이 찍으시길... ^^

정재익(advance)님이 2004-11-07 15:23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저는 애기 사진 찍느라구 디카를 거의 80% 사용합니다. ^^;

 

액티브한 취미로 출사도 나가고 그러면 참 좋을텐데 주말에는 거의 뒹굴뒹굴하다보니... 쩝...

 

어쨌거나 사진 참 좋은 취미 같아요. 문제는 제대로하려면 이것도 $엄청 먹을 것 같다는...

김주현님이 2004-11-08 10:00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Edit

사진이 그렇게 돈이 많이 드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어떤 취미던지 고급스럽게 가면 몇백 안깨지는 취미가 없습니다.

저는 낚시 하는 친구가 릴대 하나에 200만원씩 주고 구입하는 걸 보고는 미쳤다 했는데 그런걸 몇개씩 구입하더군요.

 

사진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변에 상당히 잘찍는 친구 중에 끝까지 G3만 사용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사진 정말 좋죠. 그 친구를 보면서 사진은 결코 장비만이 다가 아니라는 생각을 많이 해 봅니다.

 

물론 장비병 들기 시작하면 1억도 들수 있는게 사진입니다. ^^;

 

참 PC 장비도 고급스럽게 꾸미면 일억 들일수 있다는 거 아세요 ^^;

예전에 데이콤 초창기 시절에 MP3 코덱 달고 하면서 PC 에 일억 투자하는 사람 본적이 있습니다. ^^; 지금 생각하면 어이 없지만...

 

정재익(advance)님이 2004-11-08 11:07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무엇이든 관심가지면 돈 많이 들어가죠. 물론 본인이 좋아서 하는 것이겠지만. 등산도 제일 처음에는 운동화만 신고 가겠지만 계속 다니다보면 가방도 좋은것 쓰게 되고 등산화, 등산복 등 좀만 갖추면 100만원 이상 넘어가죠. 물론 한꺼번에 다 장만하려면 부담되지만 조금씩 하나하나 늘려가는 것도 재미이지요.

문태준(taejun)님이 2004-11-08 11:49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저두 인라인붐이 일어날때..

 

한6만원짜리면 사서 잘타겠지...라고했던게...

 

지금은 싯가170만원짜리 레이싱 인라인을 샀습니다.

물론 새것을 산게 아니라 중고를 샀습니다...

 

인라인이 4개째 1개는 남줘버리고.. 차안에 3개가 실려다니고 있네요..

 

ps. 차가격보다 실린 인라인가격이 더비싸답니다 ㅋㅋㅋ

이창민(Prosper)님이 2004-11-13 09:08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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