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없이 지낸지 10년이 넘은것 같습니다. 15년정도 되려나? 사진찍는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그런데 약간은 창조적인 취미를 가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여 이번에 디지털카메라를 샀습니다.
설명서를 열심히 읽고 월드컵공원가서 열심히 찍어서 가져왔더니 역시나 생각보다는 잘 나오지가 않네요.
책이랑 인터넷 뒤져서 공부를 좀 해야겠네요.
너무 정신없이 살아와서 약간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설이랑 시에도 다시 관심을 가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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