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오라클 구매하기로 결정...
MySQL + PostgreSQL이면 될것인데...
RAC를 구현하는것도 아니고 액티브 스탠바이 구현하는것도 아니고...
단순히...
S/U/D/I 수준을 위해 몇억을 들이다니...
휴...
역시 내돈이 아니라 더이상 막을 수 없다...
흠... S/U/D/I 가 모죠? (흐흐 사실 RAC나 엑티브 스탠바이 라는 것도 모르겟어요...ㅠㅠ)
예. 그게 제일 문제인 것 같습니다.
1. 내돈이 아니다.
2. A/S 관련및 트라블슈팅 문제는 돈주고 해결 할 곳이 있다.
3. 내가 책임질 필요없다.
이것이 오라클 등 상용 DBMS 로 몰아가는 가장 큰 이유인것 같습니다.
몰론 때로는 VLDB 등 전문적인 문제로 선택하는 경우도 많겠지요.
하지만 국내 사용 DBMS 의 50% 는 MySQL or PostgreSQL 로 가능할 것입니다.
S/U/D/I = CRUD = Insert / Update / Select / Delete... ㅜㅜ''
죄송합니다 제맘데로 이해 못할 약자 써서요...
이미 디비서버 숫자만 1X(10보다 크고, 20보다 작습니다... ㅜㅜ)대 네요...
이거 튜닝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아니 운영하라는 건지 말라는건지...
튜닝도 몇번에 서버 리스타트 또는 약간의 SET 명령 수준으로 하긴 할텐데
여러가지 제약점이 많아 쉽지가 않네요...
쉽게 말씀 드리면 거의 튜닝도 불가능 상태죠...
분명히 이거는 파라메터값 변경해 줘야 하는데 하면서도
그냥 울며 겨자 먹기로 앉아서 한숨만 휴 하고 쉬네요...
아무튼 걍 또 한숨입니다...
그래서 한가지 희망이 있다면...
문제점이 눈에 보인다는게 저에 미래에 희망입니다...
모르면 약인데 알아서 병이긴 하지만...
msn : jerry@oracleuser.com (쩨뤼)
예.
이장도 알아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