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의 Sybase server를
freeTDS를 이용하여
리눅스에서 접속하여 자료를 가져다가
리눅스의 MySQL에 넣는 작업을 coding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Sybase의 DB가 약 30만건 이상인데,
매일 4000-5000건 정도의 자료가 추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되는 자료만 따로 불러올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문의드립니다.
복잡한 SQL select 문을 쓰면 가능하기는 한 것 같은데...
다른 방법이 없는지요?
감사합니다.
음... 이건 데이터가 어떤 성격인가에 따라서 방법이 약간씩 틀릴것 같은데요....
맨 먼저 생각나는것은....
테이블에 특정 flag 칼럼을 추가하는 것임다..
그래서 데이터 수정할때는 그 컬럼을 같이 업데트해주고요.. 데이터 끌고 올때는 플래그가 지정된 것만 가져오면 되겠죠....
그 담엔....
트리거를 이용한 방법인데요....
그 해당하는 테이블에 insert 트리거를 만들고요...
그 트리거에서는 입력되는 데이타의 키값만을 별도의 테이블에 저장합니다...
그리하여... 데이타는 그 별도 테이블의 각각의 키값을 조인해서 가져오면 됩니다....
글구...
테이블에 시간 칼럼을 추가해서 항상 데이터 갱신이 일어나는 데이타의 작업시간을 업데트합니다..
그러면 나중에 데이터 끌고 올때는 특정 시간 이후의 데이타만 쿼리해서 가져오면 되겠죠....
암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