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터 과장실에 정식적으로 랜이 들어와서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새로운 컴터도 한대 들어왔더군요. 그런데 그 엄청난 시스템 사양에 놀랐습니다. 128M 메모리에 Matrox G400 그래픽카드에 펜3-650이던가.. 600이던가.. 그정도의 사양이더군요. 그기다 모니터는 삼성 모니터 900 NF 플랫트론 이더군요. 내가 본 최고의 사양이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되지요. 고정 IP 지요. 그래서 제일 먼저 한일 리눅스를 들고 가고, Xmanager 를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오호라... 절대로 Xmanager 에서 내 서버의 한텀이 뜨질 않는것입니다. 그래서 조사를 했더니 사용하는 IP 가 가짜이더군요. -.- 그런데 개념없이 private IP 영역을 사용하지 않고 있더군요. 우띠~~~ 그리고 Firewall 로 땐땐하게 막아 두었더군요. port forward도 안되는 엽기적인 사항이 발생하고야 말았습니다.
오호 통재라...
열받아서 리눅스 까는 것 포기하고, Xmanager 지웠슴다. -.-
내일부터 gateway hacking 이나 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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