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부산모임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어서 안타깝네요.. 아무탈 없이 잘 끝나서 다행입니다. 재익형님도 수고하셨습니다. !!

엇~ 정환이 잘 지내고 있나.. 연락좀 줘 ^^;

모두 궁금해 하고 있어.

그리고 정신차리거든 DSN 호주지부 좀 만들지... ^^;

저는 어머니가 칠순이라서 고향을 다녀왔습니다.

날이 많이 싸늘 했는데, 고생은 하지 않으셨는지,,

사진을 보면서, 다들 얼굴로 보여주는 늙어감(?)이 이상한 기분을 만드네요.

태준이 아자씨도 이제는 30대임을 보여주는 것 같고, 상호 총각도 이제는 학생티도 안나고 ....

특히 형목이 형님.. :) 이제는 정말 아자씨입니다.

아마 그 자리에 제가 있었다면, 저도 저렇게 늙어버린 모습이겠지요.

다들 재미있는 시간이었다니 부럽습니다. 다음에는 꼭 참석하도록 하지요.

상기님이 있었어야 더 재미있었을듯... ^^;

참 그리고 태준이 아자씨 못내려 왔어요.... 누구 보고 착각했을까... 태준이만큼 잘 생긴 사람 딱 한사람 있었는데... (없다고 하면 오신분들 돌 던질거 같애서...)

다음에는 정모때는 시간 내어서 서로 얼굴들 한번씩 보도록 합시다. ^^;

앗 죄송.

정말 비슷하게 생겼네요. :)

제 눈썰미의 한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