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하게도 금요일날 저녁때 그전부터 발생하던 장애가 또 발생을 하여 토요일 출발도 하지 못하고 낑낑대며 있었습니다. 사무실에 있다면 다른 사람 누구한테라도 부탁을 하고 가는데 제가 요즘 사무실에 있는게 아니라 다른곳에 나가있어서요.
우울하게 주말을 보냈습니다.
내 주말 돌리도~
고생 많았습니다. ^^;
그래도 태준님 내려 오실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영 아쉬웠습니다. ^^;
다음에 서울 가면 꼭 시간 내어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부산에서 태준님을 뵙지 못해서 안타까웠습니다.
다음 모임때 뵙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__);;
저는 서버 한대 죽여놓구 그냥 배째고 다녀왔습니다.
SATA HDD때문에 설치가 안되던 문제였었는데..
주말동안 부산내려가서 술 엄청 마시고..
월요일은 헤롱거리다가..
오늘 패도라 코어3 최신 커널로 설치를 하니 대번 해결이 되는군요..
크아.. 윈도우는 무조껀 최신버전 증후군때문에..
반대로 리눅스에서는 최신버전 기피증이 있었던가 봅니다.
무의식적으로 최신 커널과 최신버전엔 원인모를 버그와 취약점이 있다는 생각에...
아무튼 1주일간 고생한걸 허무하게 해결해버렸습니다.
KDE에서 글적고 있는데 괜찮네요..
파이어폭스라.. 불여우? ㅎㅎㅎ
예전보다 많이 발전된거 같아요..